오늘 날씨는 은물놀이보단 놀이터나가서 모래놀이 하는게 더 유익하겠네요.
황사 땜에 놀이터는 커녕..ㅎㅎ
중국이라는 나라땜에 여럿으로 맘이 상합니다. 황사며 여객기사건이며 가까운 이웃나라들이 왜들 이러는지...
그래서 울 엄마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쵸?
저도 은물땜에 증말 고민하던 사람중에 한명이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근데요.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오시면 일단 공부라고 생각들하나봐요.
글구 선생님들의 수업내용도 초등학생들이 배울만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구요. 사실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집중력이 과연 생길까 하는 의심마저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나마지 몫은 엄마들의 숙제입니다.
은물이 고가여서 더욱 더 속상하구요. 그래,이젠 활용법 모으는게 제 취미가 되어버렸답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은물체험 소개할께요.
은물을 체험한다. 은물을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 우리 아이가 잘 가지고 실증내지 않고 오랫도록 놀까? 하는게 은물체험 강사님이 강조하는 취지라고 들었어요.
그분도 거의 36,7년동안 가지고 놀았다(?) 하네요.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서울외 신도시는 프뢰벨봉천지사에서 관리를 하구요.
봉천지사에서 참석하는 분들은 프뢰벨은물이 아니시면 참여할 수가 없다던데요.
개인적으로 강사님과 그런 계약조건이 있다하시구요.
수원,여수 아직은 아니지만 제가 사는 울산,부산 등등 이런 곳은 강사님이 프뢰벨소속이 아니시기 땜에 은물의 열의가 있으시고 지역상 서울까지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강사님이 직접 순회강의를 해 주시는 걸 알고 있어요.
지방에선 가베든 은물이든 헤로스든 무관하구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