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 쓰기, 중·고생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
중·고생 신학기 필수템 ‘스터디 워크북’을 구입하려는 학교들의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생활기록부라는 것은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중요한 학생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학생 스스로 학습과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이런 사실이 학생부에 오롯이 담기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학생의 학습과 활동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필요하다. 전국의 중·고교들이 ‘스터디 워크북’을 대량 구입해 학기 초에 전교생에게 나눠주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2019학년도판 기적의 성장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스터디 플래너와 활동 워크북을 2권으로 별책 구성하고, 플래너를 1년 분량으로 증편했다. 

거기에 <에듀진>의 메가히트 콘텐츠인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신비한 전공 적합성 사전(알.쓸.신.전)’과 ‘학종 평가요소에 따른 활동 체크리스트’, ‘학종 합격을 위한 학생부 키워드’ 등 학종 합격의 비밀을 담은 알짜배기 정보까지 담았다.

워크북에 수록된 '전공적합성 사전'에 교사들의 호평 쏟아져  
특히 ‘알.쓸.신.전’ 콘텐츠는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신비한 전공 적합성 사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길을 알려주는 최고의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으며 학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알.쓸.신.전’은 전공 학과의 이해와 탐구를 돕는 다양한 권장도서를 각 계열 학과별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전공 관련 교과 종류, 전공적합성을 만족하는 교과 활동, 관련 봉사활동, 대학에서 배우는 주요 교과과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때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은 대학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이다. 세특 기록 가운데서도 입학사정관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것은 전공 관련 교과 성적이다. 국어국문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국어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때 전공 선택의 이유와 전공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는 활동 기록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특히 독서활동은 계열과 전공을 막론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관심, 이해의 깊이 등을 읽을 수 있어,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이다.

심지어 서울대에서는 자기소개서의 4번 문항을 독서문항으로 할애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3권을 선정해 이유를 기술하라’고 할 정도다.

▲ 워크북에 수록된 인문계열 알.쓸.신.전 내용 발췌 [사진 캡처=기적의 성장노트 <스터디 워크북>]

학생부 세특·창체를 위한 나침반 '알.쓸.신.전'
‘알.쓸.신.전’은 이처럼 전공 적합성을 향상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만을 모아 고3뿐만 아니라 고1,2부터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할 학생부종합전형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알쓸신전’의 계열과 학과는 전공·학과가 가장 많이 개설된 대학인 충북대학교를 기준으로 삼아 어문,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사범, 의학, 수의학, 경영, 공학, 전자정보 등으로 세밀하게 구분했다. 권장도서는 서울대, 강원대 등이 발표한 고교생 추천도서를 참고했다.

2월 20일 출간 예정인 기적의 성장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진로수업 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책을  대량 구매하는 학교에는 맞춤형 표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가는 18,000원이며,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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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