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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見得思義(견득사의)하니,
얻는 것을 보면 의를 생각해야 하니,
【見】見- 총 7획 볼 견
【得】
- 총11획 얻을 득
(자축거릴 척=두인변): 넓적다리와 정강이, 발 부분까지 표현하여 처음 걷기 시작하는 모습을 본 뜬 글자입니다.
【思】 心- 총9획 생각할 사
【義】羊- 총 13획 옳을 의
▶한시 감상
懷故鄕(회고향-고향 그리워)
修睦(수목)
故國歸未得(고국귀미득) : 그리운 고향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此日意何傷(차일의하상) : 오늘은 어찌 그리 마음이 아픈지
獨坐水邊草(독좌수변초) : 물가의 풀밭에 혼자 앉으니
水流春日長(수류춘일장) : 물은 잘도 흘러가고 봄날은 길기만하네
【見】見- 총 7획 볼 견
見(볼 견): 눈 목(目)에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모습을 결합해 만든 글자입니다.
【得】
- 총11획 얻을 득 (자축거릴 척=두인변): 넓적다리와 정강이, 발 부분까지 표현하여 처음 걷기 시작하는 모습을 본 뜬 글자입니다. 【思】 心- 총9획 생각할 사
心(마음 심): 옛날에는 머리가 수행하는 기능을 심장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해, 마음의 바탕인 심장을 본뜬 글자입니다.
【義】羊- 총 13획 옳을 의
羊(양 양): 두 뿔이 있는 양의 머리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한시 감상
懷故鄕(회고향-고향 그리워)
修睦(수목)
故國歸未得(고국귀미득) : 그리운 고향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此日意何傷(차일의하상) : 오늘은 어찌 그리 마음이 아픈지
獨坐水邊草(독좌수변초) : 물가의 풀밭에 혼자 앉으니
水流春日長(수류춘일장) : 물은 잘도 흘러가고 봄날은 길기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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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 | 得 | 思 | 義 |
| 볼 견 | 얻을 득 | 생각할 사 | 옳을 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