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24시간 함께하는 34개월 ?瞞씩nbsp;
한파대비템으로 쟁였던 아이템으로..
'플레이도우, 스크래치북,
실바니안패밀리 ' 등등이 있어요 ㅋㅋ

그 중 풍선 으로
집안에서도 좀 대근육운동 시켜줄려고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사라질뻔 했지만 꾸역꾸역(!)
다른 놀이로 ?瞞씬극적 재미를 끌어낸 ㅋㅋㅋㅋㅋ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름 갖다 붙이기도 민망하지만
'운동회' 로 부름으로써
뭔가 몸쓴 놀이라는 걸 강조해봤어요ㅋㅋㅋㅋㅋ
본격 몸치탈출!

근데..
응, 그거 아니야

일단 빨래줄에 털실로 대롱대롱 달아줬더니
궁디로 저렇게 놀더라구요 ㅋㅋㅋ

풍.선 안닿고 지나가기,
풍.선 간격 조절해서 사이사이 통과하기
이런 놀이를 했는데

소오올직히 ?瞞재미없어했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더니 바로 책읽고 놀자며....
남자아이들은 매달아서
 발차기 시켜주면 엄청 좋아하던데!!
?瞞쓴취향 아니었나봅니다

제목짓기 어렵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파리채에 풍선 매달매달.

오옷!! 반응이 좋았어요
왜냐하면.........

몸치 ?瞞본인이 공을 컨트롤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필링이 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게 디스코팡팡 중이예요

낚싯대같이 느껴졌는지
낚시놀이처럼 놀기도 하고요
싱크대에선 낚시된 풍선 요리 중입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어했던 옮기기 놀이.
풍선을 ?瞞모르게
집 여기저기에 숨겨놓고 찾도록 했어요:)

그냥 찾아오면 노잼.
핵잼을 위해 
주걱과 뒤집개를 잠시 내어줬답니다 

하나 둘씩 검거(?)되어 오는 풍.선들.ㅋㅋ

있던 농구공은 알아서 석방ㅋㅋ

?瞞쒼요즘 애정하는 젤리슈즈도 검거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瞞모자 소환!!!

스타일링을 해줘봤어요ㅋㅋㅋㅋ
?瞞모자 사이즈들이 얼추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동물그림이 있는 풍.선을 사서
얼굴 그림 그리기는 안했지만
얼굴꾸미기를 하고
모자를 씌워도 재밌을 것 같아요  

똬란!
하나하나 ?瞞쒼씌워줬어요
이름도 하나씩 지어줬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다 공룡이름으로 지어줬을거예요 아마
요즘 ?瞞씩“핫한 키워드는 공룡이거든요 ㅋㅋㅋㅋ

요약:
궁디무거운 ?瞞씀위한
'한파대비템' 이었어요

한파야 이젠 좀 헤어지자.
그렇다고 미세먼지랑 만나긴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