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 중앙대·숭실대 합격을 결정 지은 학생부 특·장점

등록일 2019-01-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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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를 볼 때 진로희망사항과 희망사유 그리고 성적은 대략 확인해보고 학생부를 읽어본다. 이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준비했는지 창체에 기록된 내용, 세특에 대한 내용, 행특에 대한 내용 등을 읽어보면 학생이 가지고 있는 그 열정과 노력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각 대학과 학과마다 요구하는 인재형은 다르다. 학업역량을 더 많이 보는 탐구형인재인지, 창의적이고 실행능력이 돋보이는 다빈치인채형인 등…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해도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건 대학마다 학과마다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형,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학생부를 토대로 학종의 핵심을 공개한다. 

오늘은 중앙대와 숭실대에 합격한 학생의 학생부이다. 이 학생부의 어떤 점이 중앙대와 숭실대의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살펴보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123~130p에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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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슬로건
“태양을 향해 던진 창이 가장 멀리 날아간다 - 목표는 높게 잡자!”

1. 명확한 자기 진로인 국제구호활동가를 철저히 고수하며 계속 노력
- 중학교 2학년 때 99.7% 수준까지 내려가 본 적이 있다가 고교 1학년 때 국제구호활동가 쪽으로 진로를 잡은 뒤 공부 및 교내외 활동 열심히 해
- 친구들이 1학년 1학기부터 자신이 사회복지학과 가고 싶어 한다는 것 다 알 정도로
- 언제나 진로를 의식하며 활동해
- 이와 함께 자신이 공부 쪽보다는 활동 쪽에 더 강점이 있다고 판단해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 나중에 대입 원서 6개를 모두 사회복지학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응시. 3학년 1학기 때 수능을 보지 않기로 결정할 정도
- 일반적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믿음이 크더라도 내신이 크게 향상되지 않을 경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불안과 회의 때문에 진로 자체를 바꾸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 학생은 흔들리지 않고 밀고나가

2. 국제구호활동가의 진로를 뒷받침하는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집중하는 구조적인 접근방법
- 이에 따라 교과에서는 영어를 중심으로 문학, 소통관련 과목은 적극적으로 학습
- 비교과에서는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해 볼 수 있는 활동은 거의 대부분 했다고 할 정도
- 그러면서도 이 활동이 과연 국제구호활동가가 되는 데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참여해
- 자기주도성 창의적문제해결력(발전가능성) 탐구활동(학업역량) 나눔과 배려, 성실성, 도덕성(인성) 열정
- 계획은 치밀하게, 매우 구조적인 접근방법과 성실하게 실천

3.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심화 및 고도화에 노력
- 국제교류활동을 수행하며 ▲영어실력 증진 ▲외국인과의 친밀감 형성법 ▲나와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법 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관점 유지
- 논문대회도 ‘청소년들의 국가원조에 대한 인식’조사 등과 연관시켜 ▲논문대회 ▲ 국가원조에 대한 데이터 확보 ▲그런 데이터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습득하고 경험한 인식조사 방법론의 숙지 등 3가지 효과를 겨냥해 연관작업 실행
- 이와 함께 학생회의 활동도 봉사부를 지원해 차장을 거쳐 부장을 맡고, 나중에 자신의 활동영역을 동네 사회복지관으로 확장하고 그 연장선에 학생회 간부들을 모두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결과를 냄
- 나아가 자신이 이전에 ‘달고나 캠프’에서 유익한 경험을 얻은 것을 활용해 이런 활동을 이어받아 스스로의 동아리를 만들고 이 동아리의 캠프에서 위에 서술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참가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확대계승 발전시켜
- 전체적으로 이런 활동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 가운데 ▲발전가능성의 모든 세부평가요소(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력) ▲인성의 모든 세부평가요소(협업능력, 나눔과 배려, 소통능력, 도덕성, 성실성)에서 다빈치형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으로 평가된다. 내신성적과의 연관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는다면, ▲학업역량 가운데 학업의지와 탐구활동 정도의 세부평가요소를 ▲전공적합성 가운데 전공관련 활동과 경험을 평가하는 체크리스트에서 높게 평가받았을 것이다.


4. 고교 3학년 1학기까지 봉사 520시간을 해낸 ‘봉사왕’
- 생활기록부 부족한 점 메우려 봉사활동 적극 활용-배려, 자기주도성, 열정 등
- 동아리도 봉사동아리 스스로 만들어 우수동아리로까지 성장시켜
- 스스로 “봉사활동이 정말 비교과 활동의 꽃”이라고 생각
- 봉사활동이 사실상 “유일하게 생활기록부 기입이 가능한 외부활동”이라고 생각
- 기본적으로 봉사활동은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많고 ▲자신에게 부족한 역량이나 필요한 역량을 다 채워줄 수 있는 활동이 있으며 ▲학교가 끝나더라도 언제나 할 수 있고 ▲자신이 그 현장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자기주도성을 내포하고 있는데다가 ▲봉사활동이기에 인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적극 참여해
- 이에 따라 1학년 233시간, 2학년 164시간, 3학년 123시간 등 총 520시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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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활동을 통해 진로결정, 경험축적, 실력향상의 선순환을 이루는 행동주의자
- 별로 좋지 않은 중학시절을 보내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소심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졌다가 장애인캠프 참가 뒤 회복된 것을 계기로 ‘활동의 효과’를 매우 신뢰하게 돼
- 활동을 통해 얻은 것이 너무 많고, 기대하지 못한 소중한 경험을 쌓아 활동과 행사를 항상 좋아하는 행동주의자가 돼
- 이런 배경 때문에 고교 시절 교내에서 진행하는 거의 모든 행사에 다 참여
- 대학생이 된 지금도 항상 1~2개의 활동을 하고 있어
- 이런 활동주의적 생활습관은 세상을 이해하고 학문을 발전시키는 데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어. 실제로 이 학생은 중앙대 면접 선택질문에서 매우 현명하게 대처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바로 이 학생의 다양한 실질활동이 없었더라면 이런 답변이 나오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해당 학생 인터뷰 참고)


6. 내신도 나름대로 성실하게
- 수업집중 최대한 많은 것을 필기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공부해
-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질문해
-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해하는 학습은 어느 정도 됐는데 암기에서는 어려움 겪어
- 필통에 시간계획표와 스톱워치를 가지고 다니며 공부해
- 방과후학교는 영어, 문학, 말하기 등 소통능력과 관련된 과목을 중심으로 수강(내신 성적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의 미래 진로와의 연관에서 수강한 것으로 비춰져)
- 이런 자세는 학업태도, 학습의지(학업역량)의 일부로 평가받을 수 있어

7. 고교 재학중 활발한 국제주의적 활동 벌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학습 및 준비에 도움
- 매년 외국의 자매학교로부터 교환학생이 와 견학을 하거나 문화체험을 할 때 늘 가이드 역할. 매 학기 한 번 정도.(이런 내용을 자소서 1번의 실용영어 공부 과정으로 기입)

- 2학년 때 이런 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연길 방문 경험
- 싱가포르 중국 뉴질랜드에서 우리나라로 관광을 온 학생들의 가이드 역할도
- 교내에서 실시한 EU대사 특강 등도 열심히 수강
- 이런 교내 활동과 별도로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활동에 참여해 일본 외교청서 시정운동 등 벌여
-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는 집회와 시위에도 동참
- 국제펜팔 친구들과 국제적인 연대활동도 벌여

8. 국제구호활동가 위해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 어릴 때 외국 생활을 해서 회화는 어느 정도 해결
- 이 때문에 외국의 교환학생, 관광 온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 활동 계속
- 그러나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영어 내신은 문법 위주가 많아 고전
- 그래서 문법 보충을 위해 하반 교재를 얻어서 공부하기도
- 방과후 수업도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열심히 수강한 편

9. 기록은 철저히
- 기록 증빙을 철저히 해 착오 없도록 대비
- 이런 관리 때문에 자소서 등에 아주 구체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내고 그 연장선에서 그것이 설문에서 요구하는 배운 바, 깨달은 바로 이어지는 과정 등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재구성할 수 있었다고 보여

10.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스스로의 열정과 믿음에 윤활유
- 생각대로 공부가 잘 되고 있지 않을 때는 희망대학, 희망학교의 과점퍼를 입는 상상으로 활력을 얻어
- 자습서와 자습실에 서울대 마크와 교훈인 베리타스 룩스 메아(VERITAS LUX MEA-진리가 나를 비춘다) 붙여놓아(후배를 위한 Tip에서 참조)
- 1학년 1학기 때부터 친구들에게 사회복지학과 진학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스스로를 다져
- 대입 슬로건으로 소개한 “태양을 향해 던진 창이 가장 멀리 날아간다-목표는 높게 잡자!”는 말도 이런 마인드 콘트롤의 뚜렷한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어
- 이런 마인드 콘트롤로 자신의 생활을 다잡는 모습은 친구들에게도 호감과 큰 신뢰를 줘
- 이런 자질은 리더십(발전가능성), 협업능력(인성) 등의 평가요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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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스스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높여갈 수 있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누구도 말로 설명하지 못했던 학생부 기록의 프로세스를 실제 합격생의 학생부로 쉽게 풀어준다. 또 이를 활용해 독자들에게 학생부를 꼼꼼하게 자신의 전략에 맞게 채워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현재 온라인 서점과 전국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그 외 책 판매를 원하는 서점이나 총판, 구입을 원하는 개인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설명:
중앙대학교 [사진 제공=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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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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