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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사회] 세계는 지금 초단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간 인류문명과 역사가 결집한 총 정보량이 정보지식 사회에 진입한 이즈음의 1일 생산 정보량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우리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따라서 교육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의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초기의 교육목표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의 교육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과 지역사회에서도 이루어지는, 이를테면 평생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활용] 현대 정보화시대 이전의 모든 학생들에게 부여된 임무 가운데 하나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사실이 요구될 때 그것들을 반복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컴퓨터가 그러한 일을 쉽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창의력, 직관, 독창력을 가지고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능력을 계발하여야 합니다. [창의성] 창의성은 감동과 초월성, 번득이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여 확산적이며 생산적인 과정을 통해 새롭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고도의 정신기능이라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의성은 개인차가 있으며, 아무리 훌륭한 창의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계발하지 않으면 그 능력은 발현되지 못하게 됩니다. [사고력] 창의성이 학습에 의해 크게 신장될 수 있다고 볼 때, 창의성 계발을 돕고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마인드맵은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습] 또한 입시위주로 된 찍어주기 식의 사교육은 전인교육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고 논술열풍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하면서 '무엇 (What)을 배우는가' 보다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How to Learn)'를 중시하는 열린교육의 교육 과정에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습(Learning How to Learn)'으로서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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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은 우리의 두뇌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함으로써 정보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는 일련의 작업들을 매우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구조화와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