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뭐할까 고민고민하지마~ㅎㅎ

윤맘이 정말 추천하는 공연, <뮤지컬 셰프>

보면 되니까요!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으로 참 유명했는데

Chef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더욱 재미있어진 Chef, 만나러 가보실까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 매표소로 향합니다.

주차는 공연 티켓 제시시 3시간 3천원이에요.

티켓팅을 하고 다시 지하 공연장으로 이동하는데

꼭 계단을 이용해서 가시라고 권해드려요.

계단을 이용해서 가면 이렇게 다양한 포토월이 있거든요.

공연 3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로비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중국이나 대만 등 단체 관람객이 많아서

늦게 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오늘도 단체관람객이 어마무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셰프>입니다.

MD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티셔츠와 파일, 마우스패드 등이 있어요.

오늘은 어떤 셰프들이 등장할까요?!

Today's Chef에서 확인해보세요.

보기만 해도 기대만발입니다.

각 셰프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미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Beat box + B-boy + Acapella

= CHEF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넌버벌 퍼포먼스의 최강자!!

레드셰프와 그린셰프의 불꽃튀는 요리 대결을

비트박스와 비보이, 아카펠라로

맛깔스럽게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기 때문에

쉴 새없이 박수치고 웃을 수 있어요.

개성넘치고 특색있는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100% 라이브 비트박스는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요.

어떻게 입으로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신기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100% 라이브 비트박스에 빠질 수 없는 B-boy!!

혼자서 무대를 휩쓴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것 같아요.

정말 최고예요!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

<뮤지컬 셰프>의 진짜 매력인 것 같아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였어요.

이것이 바로 좋은 공연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레드셰프와 그린셰프~!!

정말 공연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어요.

레드셰프의 화려한 피날레~ㅎㅎ

정말 마지막까지 웃음 빵빵입니다.

비보잉할것처럼 하다가 꽃받침하기ㅋㅋ

나중에 써먹어보고 싶어요ㅋㅋ

다시 봐도 앙증받으신 레드셰프님^^

사실 윤맘은 얍삽한? 그린셰프가 더 좋은데ㅋㅋ

이렇게 보니 레드셰프도 참 조으다~ㅎㅎ

어느 한명을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셰프의 캐릭터가 살아 있어요.

넘치는 에너지 잘 받아갑니다^^

윤도 윤아빠도 재미있게 봤대요.

요즘 집에서 <뮤지컬 셰프>에 나왔던

동작이나 노래같은 거 흉내내기 하고 있는데

너무 웃겨요.

집에서도 흉내낼만큼 재미 가득했던 뮤지컬이예요.

웃음 가득한 공연 보고 싶으시다면

첫번째로 <뮤지컬 셰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