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나눠주는 풍선있죠? 거기에 보면 막대기랑 풍선꽂는 부분있어요.
그 플라스틱이 프뢰벨 준은물1에 보시면 구멍난 원기둥, 구 등이 있거든요. 그걸 끼우면 크기가 딱이예요.
스트로우는 너무 약해서 별로구요.
이걸 끼워서, 자동차 바퀴로도 만들고, 저의아기는 어려서, 끼우기놀이해요. 하림이가 좋아하는 색색 구슬을 끼워서, 양쪽에 풍선꽂는 부분 해서 굴려주면, 넘 좋아하는 구르는 막대기라고 해야하나?
우리아긴 아직 24개월이라서, 다양하게는 못놀지만, 그렇게 놀기도하고
동물카드를 보여주고, 색점토와 은물을 이용해서, 동물을 만들기도 해요. 한번은 제가 성게 사진을 보여주고 성게라고하면서 색점토에 은물에 있는 짧은 막대기를 여러개 꽂아주었더니, 하림이도 점토에 몇개 꽂고는 아빠라고 하는거여요. 그래서, 자고있는 아빠에게 보여줬지요. 아빠를 넘 좋아해서, 무조건 다 아빠만 그리고, 아빠만 만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자는 사이에 하림이가 또 탑을 쌓았네요, 은물상자로,,,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