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용기, 풀 속마개,  영양제 뚜껑, 굴러다는 장난감 바퀴등을 이용해서 태양열전지판에 얹어

태양열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초등 3학년 여자아이의 순수 작품이고 모터 부분만 아빠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큰 상을 받았지요..

그래서 이것이 기회가 되어 이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

그래서 4학년 때 로봇은 최우수로 학교 대표로 뽑혔고, 공학 조립부분은 금상을 받았습니다.

여아이지만, 기회를 주고 흥미를 북돋워주니  자연 관심이가고, 관심이 가니 욕심도 생기고 실력도 느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