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출하를 한 안성 싱싱블루베리농원은 벌을 이용한 자연수분을 하고 유기농 전환기를 거져 완벽한 유기농 재배로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착한 농가입니다.

블루베리의 특유의 향과 달콤하진 않지만 특유의 풍미는 설탕물 코팅을 하지 않은 생블루베리에서만 느낄수 있어요.

​저희집에도 배송이 되었어요. 9일날 주문확인하여 10일에 배송출발,11일에 도착하였네요.​ 배송도 빨라서 좋아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 블루베리가 상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배달 됩니다.

도착할 때 집에 없어서 그 더운날 다른 곳에 1시간 동안 실온에서 보관이 되었는데도 시원함이 유지되어 블루베리가 상하지 않고 싱싱한 상태 그대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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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짜리는 500g 상자 두개로 나누어 포장되어 배달됩니다.

엄마는 아직 블루베리 감상이 안끝났는데 보자마자 "블루~블루~"하며 흥분하신 연짱!! 후딱 씻어서 간식 접시에 담아주니 신나게 흡입하네요.ㅋㅋ

판매홍보 문구에는 생과여서 별로 달지 않다고 하였는데 제 입맛에는 단맛도 있고 새콤한 맛도 있어서 냉동블루베리, 건조블루베리와는 풍미나 향기가 차원이 달랐어요.

역시 과일은 생으로 먹어야 제맛!!!ㅋㅋㅋ

 소포장 박스에 싱싱블루베리농원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네요. 궁금한게 있으면 전화로 문의해도 되겠어요.

짜잔~~ 드디어 블루베리의 모습이예요. 진한 보라빛의 예쁜 열매!!

상한거 하나 없이 싱싱하고 탱탱한 놈든만 골라담으셨더라구요~

알알이 하나하나가  큰편이 였어요. 속도 꽉들어차고 매끈하니 탱탱하고 싱싱하고~ 하나만 입속에 넣어도 향기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은 건 알지만..그래도 요래 저래 변형하여 새로운 방법으로도 먹기를 좋아하는 윤쌤!!

이 싱싱한 생블루베리를 이용하여 어떤 요리를 해볼까 하다가 연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소스를 반들어 보기로 했어요.

블루베리소스에 몸담을 재료들로는 요즘 나오는 호랑이콩을 선택!!

그럼 블루베리소스와 호랑이콩이 조화를 이룬 아기반찬과 아기간식으로도 적합한 샐러드 레시피 구경가실까요~~ 

@@ 블루베리 드레싱 - 호랑이콩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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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재료: 아기반찬 용- ​생블루베리1/2컵, 플레인요거트 1/2컵, 아가베시럽 2큰술

( 아기반찬 용 드레싱은 일반성인들에게는 밍밍할 수 있어요. 좀더 새콤달콤한 스레싱을 원하시면

​아기반찬용에서 아기것정도를 2~3큰술 덜어낸 후 레몬즙이나 식초를 1 큰술,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1큰술 더 넣어 섞으시면 됩니다.)

​샐러드 재료: 호랑이콩 한 되, 천도복숭아1개, 브로콜리 1개 (저는 3번정도 먹을 양으로 푸짐하게 하였어요, 냉장보관해 두었다가 소스만 뿌려 또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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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것은 매우 간단해요. 블루베리를 활용한 레시피라고 공개하기도 민망할 지경..ㅋㅋㅋ

호랑이콩을 푹푹삶아요. 물에 불리지 않아도 된대서 걍 삶았더니 아기가 먹을 정도로 푹푹 익히려면 30분은 삶아야되더라구요. 물에 좀 불렸다 하면 금방 익을듯!!

브로콜리도 깨끗이 씻어서 데쳐낸 후 찬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사진에는 없지만 천도복숭하도 깨끗이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콩이 삶아지는 동안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믹서기에 블루베리 1/2컵, 플레인 요거트1/2컵 을 넣고 아가베시럽을 2큰술 넣었습니다.

저는 플레인요커트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시판되는 것으로 이용할때는 아기것으로 나오는 것을 활용하거나 무첨가된 플레인요커트를 구입하여

한통 다쓰셔도 되요. 대신 시판되는 것에는 이미 당이 들어가있으니 시럽을 조절하셔야 할거예요.

다 넣었으면 믹서를 윙윙윙~~~~짜잔!!

보라빛 생블루배리가 흰색의 요거트를 만나니 예쁜 연보라빛 드레싱으로 탄생했어요.



 

아기와 같이 먹을 거지만 소스에 들어간게 조금 차이가 나므로 따로 따로 그릇에 담았어요.

저는 제 샐러드볼에 딸은 딸 간신접시에~~!!

호랑이콩와 노랗고 빨간 천도복숭아에 초록색 브로콜리까지 보기만 해도 이뿌죠??

여기에 블루베리 드레싱 소스까지 뿌리면~

끝!!!

이제 냠냠냠냠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소스를 좀더 예쁘게 뿌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참, 저희집 믹서기는 다지기 용이라 드레싱에 블루베리 껍질이 보이는데요 일반 믹서로 하면 곱게 갈려서 깔끔한 연보라빛만 보일거예요*^^*

안그래도 빨리 빨리 하라고 옆에서 재촉하던 따님..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냠냠냠 맛나게도 먹습니다.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콩과 소스를 손으로 밀어넣기까지..ㅋㅋ

그냥 먹어도 각기 맛있는 제료들이지만 고소한 콩에 상큼한 블루베리소스가 더해지니 서로 어우러지니 더 맛있네요.

아직도 이것 저것 새로운 블루베리 레시피를 개발해보고 시도해고픈 윤쌤양~~

건조기에 블루베리를 말리기 시도중..!! 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담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ㅎㅎㅎ

0k케쉬백으로  498 원도 적립이 되네요!! 그리고  무료배송입니다. ㅋㅋㅋ 전 무배를 사랑해요~~!!

요기 아래 클릭하면 경기사이버장터 사이트에 싱싱블루베리농원에 바로 들어가집니당!!

http://kgfarm.gg.go.kr/shop/product_detail.asp?pid=2051500004&sFarmCatCode

@@ 이 포스팅은 경제적 대가 없이 업체에서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보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체험단을 통해 작성한 님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