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많이 먹는 저희집에 사시사철 떨어지지 않는 과일이 있지요.

블루베리

보통 냉동블루베리 냉동실에 쌓아놓고 겨울이든 여름이든 계절을 가리지 않고 먹고 있네요.

겨울에는 건블루베리를 주고 이용하는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할 적이면

냉동블루베리를 내주고 했었어요.

과거 냉동블루베리가 유행이었던 반면 요즘은 생블루베리로 좀더 건강을 챙기기에 신경쓰는 것 같아요.

저도 냉동블루베리만 먹다가 싱싱한 생블루베리를 맛보았네요.ㅋㅋ

슈퍼푸드NO.1 유기농 생블루베리

경기 안성의 싱싱블루베리농원에서 생산한 유기농 생블루베리로 생과로서의 블루베리 제대로 즐겨보렵니다.

싱싱블루베리농원의 유기농 생블루베리로 제가 즐긴 음식은

블루베리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확인하고 그 효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어요.

눈꽃블루베리빙수 /  블루베리요구르트 / 어린잎블루베리샐러드

블루베리의 효능

시력회복을 증진시키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기억력감퇴, 치매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면역력향상과

피부건강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지요..

거기에 변비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ㅋㅋ

이런 많은 효능으로 세계10대푸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스박스에 얼음팩과 같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한 싱싱블루베리농원의 블루베리의

탱글탱글한 블루베리 알갱이들이 절로 손이 가도록 만드네요.

사시사철 블루베리를 달고 살면서 생과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딸램

어느새 옆에와서 손가락 쪽쪽 빨면서 블루베리를 씻지도 않고 입에 넣기 바빠요.

경기 안성에서 생산된 싱싱블루베리농원의 블루베리 유기농 마크를 마크를 달고 왔기에

암말 안하고 먹을 만큼 먹도록 했네요.

싱싱블루베리농장의 블루베리는 아래 사진에 좌측 중간에 있는 초록색 유기농 마크를 달고 있더라구요.

유기농마크를 다는 것이 그냥 아무거나 다 유기농이라면서 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ㅋㅋ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특정기준에 기준되어야 유기농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보통은 마트에서 작은 컵사이즈의 블루베리만 봐왔는데 거기서는 보지 못했던 마크인 것 같아요.

유기농 생블루베리 고르실때 꼭 확인하세요.

자연그대로에서 꿀벌들이 수정해서 만들어진 건강한 블루베리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게 건강하게 자란 블루베리는 그  블루베리의 효능​을 몇배 더 뽐내기 않을까요?

블루베리의 생산시기는 알수없지만 이번에 받은 생블루베리가 경기 안성 싱싱블루베리농원에서 첫 출하한

얼리지 않는 생 블루베리라는 것에 좀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생블루베리를 먹어본 작은 딸램이 왜 블루베리가 달지 않냐고? 달다는 기준이 냉동블루베리와 비교해서

질문을 하더라구요.

냉동블루베리는 설탕같은 단것을 첨가해서 얼리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색소도 사용해서 냉동블루베리 먹고나면 그릇이며 혀도 색이 보랏빛으로 바뀌지요.

옷에라도 묻는 날이면 잔소리가 폭발하게 된답니다.

블루베리는 종류별로 신맛이 강한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맛본

싱싱블루베리농원의 블루베리는 달아요.ㅋ

헌데 냉동블루베리에 오랫동안 길들여진 아이의 입에는 달지않는 것으로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아이에게는 조근조근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해하겠죠?

엄마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닌 선에서 이야기해주었는데 말이죠.

제가 활용한 블루베리 활용한 레시피 소개합니다.

1. 눈꽃블루베리빙수

똥글이 손가락 쪽쪽 빨려 블루베리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이 저는 아이들 간식으로

눈꽃블루베리빙수를 열심히 맹그렀어요.

평소에는 생과일 집에 있는 것들 이용하거나 후루츠칵테일 캔을 이용하는데

오늘 만들어본 눈꽃 빙수는 망고와 생블루베리를 올려주었더니 아이들 넘넘넘 좋아하네요.

팥을 조금넣어 생과일의 맛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했어요.

눈꽃블루베리빙수에는 우유를 얼린 얼음과 팥조금, 망고반쪽과 블루베리를 올려 만들었어요.

맛깔끔하고 아이들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