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밑반찬 없이 메인요리와 친정엄마표 반찬으로

연명하는 나날이었는데 그마저도 똑 떨어져서 밑반찬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밑반찬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양념, 유기농 조선간장을 준비했어요.

윤맘은 소금보다는 간장을 사용하는 편인데

더 깊고 풍미가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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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맘이 선택한 유기농 조선간장, 바리의꿈이에요.

간장 이름이 참 예쁘죠?

연해주콩으로 유명한 바리콩은 연해주의 6개 고려인 마을과 부근 농장에서만 자라는 콩으로

Non-GMO 유기농 콩이라 건강한 식탁을 책임집니다.

이러한 바리콩으로 만든 바리의꿈은 유기농 메주를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담근 장에서 걸러내어 만들었어요.

연해주 비옥한 땅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지은 건강한 콩을

자작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서 푹 삶아 유기농 조선간장으로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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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년 동안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와 함께 자라는 야생상태의 콩으로 만들었어요.

사실 윤맘은 친정에서 공수받고 그렇지 못한 제품은 거의 한살림에서 사는데요,

바리의꿈에 대해 읽어보니 한살림만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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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콩 토속간장은 900ml의 넉넉한 양이에요.

간장을 주로 사용하는 윤맘에게는 반가운 용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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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원산지가 러시아이긴 하지만

원산지보다는 연해주콩이 어떻게 자랐는지에 더 주목해야해요.

유전자 변형없는 Non-GMO이기도 하고

유기농 콩으로 만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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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마개로 되어 있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어요.

투명 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남아있는 양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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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윤아빠가 좋아하는 한살림 추천물품 오징어채예요.

자극적인 맛이 없고 조미된 맛이 적어요.

가성비는 떨어지긴 하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니까

망설임없이 선택하죠.

적당한 크기로 한살림추천물품 오징어채를 잘라주세요.

그리고 마른 팬에 볶아주세요.

양념을 넣고 볶으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미리 볶아주어야 해요.

여기저기 묻히기 싫어서 바로 팬에 양념재료를 투하합니다^^;

유기농조선간장 바리의꿈, 참기름, 매실청, 조청을 넣었어요.

단맛을 내는 것 중 가장 안전한 것이 조청이라고 하더라고요.

윤기도 나고...가끔은 꿀도 사용하긴 하지만

경제성을 따진다면 조청이에요~

이렇게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양념을 끓이지 않고 바로 한살림추천물품 오징어채를 넣으면

축축해지거든요.

윤맘은 축축한 오징어채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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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끓은 양념에 아까 볶아두었던 오징어채를 넣고

재빨리 섞어줍니다.

이 때 약한 불로하셔야 해요.

조청을 넣었기 때문에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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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과 잘 버무려졌다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윤맘네는 깨를 좋아해서 듬뿍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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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같이 먹어도 맛있는

한살림추천물품 오징어채로 완성한 오징어채볶음이에요.

유기농 조선간장 바리의꿈을 넣었더니

풍미가 있는 짭조름한 맛이 나요.

저녁 때 먹을 양만큼 덜어놓고 이만큼 남았어요.

윤이 좋아해서 금방 없어지겠지만요.

오랜만에 해줘서 더 좋아하네요.

밥 차리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막 집어 먹어요^^;

유기농조선간장을 맛을 낸 아이반찬,

한살림추천물품으로 만든 오징어채볶음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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