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4
전소* 10세(초3)
2010-09-13 15:17:30
매일매일 숙제와 공부 그외 자기할일을 일일이 가르쳐줘야하는 하는 척하는 딸램입니다.
하나 했다싶음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있어 잔소리하면 또 하는 척하다 시간만 늘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울 아이의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확실히 잡아줄 멘토가 필요하네요.
고봉익쌤과 오혜정쌤은 어떻게 이런 아이의 습관을 잡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정말 좋은 해법이 있다면 우리아이가 늦기전에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평은 정성껏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윤* 9세(초2)
2010-09-13 13:33:23
갈수록 늘어가는건 잔소리에 한 옥타브씩 올라가는 발성...
우리 아이는 참으로 차분하고 꼼꼼합니다. 자기 할일도 척척 잘하고 있고요.
그런데도 성질급한 엄마 덕에 매일같이 잔소리를 먹고 산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냥 조용히 말해도 될걸 화난 사람처럼 소리지르고 재촉하고...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모자른가 봅니다..
며칠전에 고봉익선생님께서 텔레비젼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왜
자꾸 까먹는지... 조용조용 얘기하다가도 책만 폈다하면 돌변해버립니다....
추천하고 있는 이책이야말로 저 같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찬희맘 10* 10세(초3)
2010-09-13 11:29:29
항상 공부나 책을 읽기전에 다짐합니다. 아이에게 소리지르지않고 재촉하지 않는다. 그런생각도 집중력이 없는 아이에게5분도 못참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왜 자꾸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내는지 엄마의 참을성 없는 마음이 문제인것 같다고 항상 생각하네요. 우리 아이를 믿자, 엄마가 아니면 누가 우리 아이를 믿어주겠습니까. 저의 반복되는 나쁜 행동을 이책을 통해서 느끼고 반성하고 싶습니다.
채연* 13세(초6)
2010-09-12 21:31:58
언제나 엄마 옆에 있지 않으면 공부가 안 되는 아이인지라 아이랑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리가 점점 올라갑니다.
서로 힘든 나쁜 습관을 서로 고쳐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진* 12세(초5)
2010-09-12 11:29:04
10분 제대로 앉아있지 못하고 엄마가 감시하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고 헛짓해서 매일 전쟁입니다. 정말 화내지 않고 공부시키는 법 알려주세요. 이제는 저 자신이 무섭습니다.
진욱* 9세(초2)
2010-09-11 20:34:42
아..꿈같은 이야기인대요. 초등학생 소리치지 않고 가르치기..
초2와 3살아이를 기르고 있는대요.
작은 아이는 아이대로, 큰 아이는 아이대로. 정말 하루도 목소리를 죽이고 살아보지 못한 엄마네요..ㅠ.ㅠ
공부시키기 위해서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부모맘을 알아줄까? 그런 맘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혹시 아이들 맘을 제대로 몰라서 아이들한테 소리지르는 건 아닌지...
아이가 아니라 엄마인 제게 문제가 더 많을꺼라는...생각이..ㅠ.ㅠ
아이와 엄마가 행복하게 공부하고, 공부를 즐길수 있다면 정말 좋겠쬬...^^
책 잘 읽고, 인터넷 서점과 블로그에 서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남* 10세(초3)
2010-09-11 10:20:04
10세, 8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려고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양보하고 인내해도 자꾸 큰소리도 나게되고 서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서평신청해요^^*
유양* 12세(초5)
2010-09-10 18:57:49
12살, 8살 두 아이를 키웁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목소리가 커졌어요.
정말 아줌마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조근조근 예쁘게 행복한 느낌만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너무나 속상하고 때론 내 자신이 무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공부시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아이* 10세(초3)
2010-09-10 18:06:21
10살,12살 두아이맘입니다. 아직 수학학원을 보내지 않고 제가 가르치는데 가르칠때마다 저의 한숨소리도 늘어만가고 아이들도 신경질적으로만 됩니다. 어찌 이런책이 나를 위해 나왔는지. 정말 소리치지 않고 가르칠수만 있다면 저도 노력할것입니다. 꼭 아이들을 위해서만 아니고 저를 위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혁이진* 10세(초3)
2010-09-10 17:42:11
아이들 공부 봐주다보면 꼭 버럭 하는 엄마이기에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소리치지 말아야지 작심을 하지만
하다보면 그게 안되네요^^
책 읽고 성실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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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 10세(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