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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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4
용칠* 11세(초4)
2010-09-08 23:59:23
하루하루가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오늘은 논술학원에 상담갔더니 아이를 혼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하지만 매일 가야하는 학원이 있고 그러다 보니 숙제도 있는데...그냥 기다리다보면 숙제를 못해 갈 것이 뻔히 보이니 자꾸 혼내고 화내게 됩니다...학원을 그만두자는 말도 많이 해보았지만 울며불며 다니겠다고 매달리고...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아이가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모습이 제 눈에도 보이지만 이젠 저도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TV에서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군요...아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훈육을 하라구요...하지만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뽀오* 8세(초1)
2010-09-08 23:56:00
아이랑 집에서 공부중인데, 학교에서는 나름 아이가 모범생이고, 선생님의 칭찬을 그렇게 많이 받는 아이인데,
저랑 공부만 하면 왜 그리도,
제가 큰 소리를 많이 치게 되는지...
가끔 후회하면서도 같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제 아이라서 제가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겠죠.
제발 화내지 않고 같이 공부하고 싶은데,
나름 엄마표로 잘 해오긴 했지만,
가끔 엄마가 열받아서 힘들긴 하답니다.
물론 옆에서 딸아이도 저때문에 힘들겠죠.
저에게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강민* 12세(초5)
2010-09-08 23:45:12
저희 아들은 집에서 저랑 같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다 아는 문제를 실수를 했을때 화를 내곤 합니다. 화를 안내고 재미있게 수업을 가르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꼭 한번 읽고 싶습니다.
정여* 12세(초5)
2010-09-08 20:52:54
아이의 공부를 봐줄때면 참 엄마는 객관적이기 힘듭니다.
아이들이 아이니깐 아직 어려 잘 생각이 안들수도 있는데 기다려주는 걸 참 못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소리치지 않고 화 안내고 가르쳐보고 싶어요~
저에게 그럴 기회를 주시렵니까..
건우* 10세(초3)
2010-09-08 20:30:59
직업이 교사인데요...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한없이 이해해주고.... 너그러운데... 정작 내아이의 공부를 봐 줄 때는 왜이렇게 마음이 조급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내 아이의 공부를 시킬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소연* 10세(초3)
2010-09-08 18:45:09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공부 아니 숙제 시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산 계산속도 느려 달랑 10문제 푸는데 시간 오래 걸려 맘잡고 공부하다 삼천포로 빠지기 일쑤인 딸아이
정말 힘들어요. 엄마인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상담을 받고 싶을정도 랍니다
저한테 꼬오옥 필요한 책이네요.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공부 시키키.......이글을 쓰는 이순간도 휴~~~
짱이창지* 11세(초4)
2010-09-08 18:42:58
예전에 아이 공부 봐줄때는 아이에게 많이 싫은 소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4학년이라 스스로 하도록 지도를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완벽하게 시간 활용이 안되기에 불안할때가 있어서 말을 하게 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도록 말입니다 엄마가 많은 것을 바라는것일까요? 좀 더 아이에게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어떻게 아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줘야 할지? 지금 내가 아이에게 하는 방법이 맞는 것인지 알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도움을 받고 싶을때가 있는데 꼭 도움이 될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김정* 9세(초2)
2010-09-08 13:15:10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시킬 수 있나요??? 기다리고 참아주는데도 한계를 느낍니다. 아이들도 엄마랑 공부하는 것을 제일 싫다고 해요;; 학원 보내고 손을 떼고 싶으나 그것마져 아이들이 원하지 않고 돈만 아까울 것같기도 하구요 현재 둘째 아이(초2)를 홈스쿨링하고 있는데요 막막합니다 당연 첫째 아이도 (초4) 문제죠. 공부가 재밌있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그러다 아이들을 잡습니다;; 기준을 학교에 맞추다보니 이미 선행으로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면 엄마인 제가 발을 동동 구르게 되지요 얘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예요 정말 특별한 비법?방법? 이 있다면 꼭~~~~!!!!알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kone* 중등이상
2010-09-08 11:54:19
중학생 딸아이에게 항상 소리치게 되네요. 둘째가 보고 있어 좀 자제하고 싶은데...
이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윤* 10세(초3)
2010-09-08 10:39:03
안녕하세요.저는 10살 7살 두딸을 키우며 학교도서관 사서일을 하는 워킹맘입니다. 두딸에게 엄마표학습을 한지 벌써 10년이 가까워 지내요. 흔한 한습지 한나 시키지 않고 나름 잘 키우고 있다고 자부 했건만, 요즘 들어 큰아이 수학 공부를 봐 주다 욱!하고 화를 낸답니다. 훌쩍훌쩍 우는 아이를 보며 반성하고 사과하지만, 그것도 잠깐, 똑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네요. 저와 우리 두아이들이 좋은 유대관계를 맺으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시면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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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칠* 11세(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