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법" 책제목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독서지도와 학습코칭을 하고 있는 나지만 다른 부모에게 아이에게는 잘 실천하고 가르치면서

막상 내아이에게는 소홀한 엄마인것 같았다.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며 가르치는 지금 난 과연 내아이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관심을 가지고

코칭하고 있는가에 대해 반성을 하게 해준 책인듯 싶다.

엄마가 정작 다른 아이들의 선생님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아이한테는 과연

몇점의 엄마일까?

하지만 책에 나온 아이와 같이 우리딸도 자기주도학습이 아직초등학생이라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초등6년동안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는 모습이 대견했다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이 하나둘 습관으로 몸에 배어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나의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다

계획세워공부하고 실천하기,메모하는 습관,블로그활동,가장 좋아하는 독서습관등 아이가 나름

상위1%를 유지할수 있는 비결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아이들마다 다를 성향을 가지고 있듯이 엄마의 강요만이 아닌 사랑과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조금씩 다가갈수 있도록 좋은 습관과 방법을 제시해줄수 있는 엄마이자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

http://blog.daum.net/bit510/405

http://blog.aladin.co.kr/772660136/4367311

http://blog.yes24.com/document/2908082

http://blog.momschool.co.kr/bit510/11957

      아이의 등을 떠 밀지 않아도 아이에게 단순한 길을 알려주는 코치만 해줘도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그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것이 바로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이었답니다.

      지우개를 들고 그 아이의 옆에 붙어서 아니야...아니지...하는 식의 엄마표 수업은 이제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감정 싸움이 아닌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하는 윈윈 효과를 누려야 하는 것. 바로 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법이네요..

      이 책에서 정말 제가 감동 받은 것은 바로 사회과목 공부였답니다. 학창시절 사회, 지리, 국사 과목에서 점수를 잘 받지 못한 저는 이 책을 보고..바로..아! 나도 이렇게 공부 할걸...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선생님들께서 이런 기초적 구조 학습 방법을 넌지시 일러 주셨던 것도 같은데 저는 그냥 지나쳐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채...그저 죽어라 빨간펜을 들고 세세한 것만 외웠으니 점수가 잘 나올 턱이 없지요... 역시 공부하는 방법만 알면 그 길을 잘 갈수 있는 것 같네요..네모난 표를 만들어서 단원과 제재 그리고 제재별 주요 내용을 공부하는 것. 쉬운 것 같으면서도 그냥 지나칠수 있겠지만 너무나 유용한 정보였답니다.

     그리고 신문을 활용하는 것. 아이들에게 책만 많이 읽혀라...는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 신문 사설을 통해서 아이의 눈을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서론과 본론 그리고 결론을 이끌어 낼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7살인데 아직은 어려 보이지만 점차로 조금씩 확대하면 아이에게 큰 재산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아이들을 키우면서 각자의 개성에 맞고 그 개성을 잘 살려 키우신 이 작가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 또한 많이 배워서 우리 아들 딸에게도 많이 적용시켜 보렵니다. ^^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실수가 잦은 우리 아이의 문제점이 무엇일까? 엄마의 입장에서 항상 걱정이 되었습니다.

학년이 오르면서 실수도 실력이란 소리를 자주 듣게 되었는데요.

그때마다 자꾸 속상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말은 실수 안하면 임실이가 아니지 하면서도 항상 주의를 하지 않는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가 고민을 하는데요.

시원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담긴 실제 상황을 저술하고 있어서인지 우선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무엇보단 아이에게 유익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어 더욱 좋네요.

이제 고학년이 된 우리 큰 아이에게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하네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목표가 있어야하는지, 어떤 롤모델을 목표로 삼고 있는지 ,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를 아이랑 같이 조사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우선 계획표 세우기가 아직은 어려운 아이에게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요.

과목별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과목별 공부비법이 적혀 있어 아이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애요.

수학 공부를 어려워 하는 우리 큰 아이,

단순 연산에서부터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내아이 상위 1%로 만드는 초등과목별 만점공부법

읽으면서 참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서 정말 요긴하게 읽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초등학생 3,4학년 남자아이를 둘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적기에 도움을 받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신나는 nie 독서논술 교육원 원장이시며 삼남매를 키우면서 학원을 보내지 않고

큰 딸을 수시로 대학에 보냈으며 둘째는 과학영재, 막내아이까지 모두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노하우를 소개해 주고 있다.

저자와 나는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학원을 보내지 않고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 그리고

직접 배운 마인드맵 활용법 등등..

그런데 내가 범하고 있었던 오류였던 부분을 지적해 주고 있었다.

나는 아이가 하기 싫으면 시키지 않는 편이다. 무조건 아이가 흥미로워 해야 시키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점이 아이의 인내심을 키워주는 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일캐워 주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이러한 사실을 접하지 못했을 뻔 했다.

역시 애나 어른이나 책을 통해서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는 진리는 또 여기서 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아이와 함께 생활계획표를 세우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머리를 굴리며 시간계획과 공부설계도를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또 백화점식으로 일기를 쓰는 학습일기의 활용법 또한 아이와 함께 시도해 볼 만한 훌륭한 팁이였다.

과목별 사회, 수학, 영어, 국어 과목별로 꼼꼼한 공부 전략을 소개하면서 아이와 더 이상

헤매지 않아도 될 정도로 공부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찬찬히 실질적으로 아이와 함께 적용해 봄직한 내용들이 꼼꼼하게 실려있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막막한 아이 교육에 대해 숨통을 트이게 하는 책이 되었다.

만점 공부법.. 책 제목이 좋아서일까..

책을 보는 방법과 서문을 읽는데, 가슴이 두근거렸다.

1학년 때부터 학교 공부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100점을 받아오고

과학과 수학이 재밌다며 책읽기를 즐기던 아들은 늘 상위권을 유지했고,

반장이며 회장 선거에도 나가고..

그야말로 학교생활을 즐기는 것 같았는데..

4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어느날 수학이 지루하다는 말을 했다.

쉽고 재밌다던 그 수학이 지겨워 선생님 말씀 듣지 않고 혼자 공부 한단다...

어떻게 하나.. 공부가 지루하다는 아이 말이 충격적이었고..

호떡집에 불난듯 분주해진 나의 마음에,

이 책은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그래, 만점은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저, 공부가 재밌어졌으면 좋겠다..

새로이 아들과 내게 적용하며 실천해가면 좋을 방법들이 이것저것 소개되어 있다.

먼저, 엄마는 꿈을 주는 멘토맘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히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기 위한 육아가 아닌,

아이가 삶의 목표를 잡아 갈 수 있도록 꿈을 심어주고, 학습을 도와주는 멘토가 되라고 한다.

단순한 학습법이 아닌 근본을 짚고 넘어가는 것 같다.

또한 크게 교과서를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 수학, 과학에서 만점 받을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고,

귀가 트이고 입이 열려야 하는 영어,

성실함이 요구되는 수학,

세상 보는 눈을 키우는 사회,

원리와 창의력을 키우는 과학

등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특히 하루하루 계획표 없이 그냥 살아가는 나와 우리 아들과는 달리,

주 단위는 물론 월간, 연간 계획표를 함께 만들어 실천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초보인 우리 아들을 위한 조언으로는 '실행가능'과 '스스로 실천'을 목표에 두는 것이 좋단다.

그래, 맞아.. 목표와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메모습관이 잘 된 저자의 딸 유경이를 보면서..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메모습관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좋은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또한 읽을만한 참고서적을 함께 소개한다는 점이다.

몇몇 책들은 당장 구입해 읽고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느꼈다.

이제는 걱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만점 공부법을 따라 실천해 봐야겠다.

물론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겠지만...

학습코칭을 배우며서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많아진 맘입니다.

그러던중 초등과목별 만점공부법이랑 책을 접하게 되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도 우리 아이들의 멘토가 될수 있겠구나..

옛말에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죠?

알고 있으면 뭐하나요? 실천이 안되는데....

방법이 있으면 뭐하나요? 써먹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걸...

저도 처음엔 방법도 모르고 설령 알았더라도 실천하지 않았던...

정보만 가지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던 맘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과목별 만전공부법 책을 보고 마음과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아이들 믿어주고, 할수있다.응원해주고..

책에서 제시해준 tip이 저를 아이들의 멘토가 될수 있고 아이를 격려하고 공부가 재밌다고 느낄수 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게 해주셨네요.

생활계획표, 주간 일간 월간 계획표를 작성해서 아이들과 12월에 있을 기말고사, 2011년 선행하면서 도움을 받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2767685

http://book.interpark.com/blog/yym21504/1776347

[초등 과목별 만점 공부법]

이 책은 비단 아이들의 성적을 위한 공부법을 제시한 책이 아니다.

먼저 이책을 보는 방법을 통해 나도 우리 아이의 멘토가 될수 있음을 지각하게 하고,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각각 다른 성격의  삼남매를 키우면서 어떻게 꿈을 갖도록 도와주었는지,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소소한 대화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어떻게 봐주어야 할것인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를 봐주어야할지 고민하는 엄마와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공부법을 소개해준다. 또한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곳곳의 TIP들이다.

 이 책을 읽는 부모님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구체적인 실천들을 위한 TIP이다.

이처럼 평범한 내 아이를 상위 1%로 만드는 공부법..

아이들을 엄마표로 지도하면서 아이들의 공부법에 자신이 없고 항상 불안하기만 했던

나에게 정말 중요한 책이 되어버렸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체크할수 있고

아울러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엄마표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더욱 노력해야겠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에게 눈이 먼 부모는 되지 않아야 한다는 말..

내 아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것이 오히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으로 다가가는

어리석은 부모는 되지 말아야 한다는말..

가슴깊이 새겨본다.. 

http://blog.naver.com/dldlwjd2/120118326333

http://book.interpark.com/blog/dldlwjd2/1775628

http://blog.aladin.co.kr/701287156/4260743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데  멘토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개념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주도학습이 되려면 저학년때 부모의 코치가 필요한 것 같아요. 부모의 코치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도 세우고 부족한 부분도 보충할 수가 있거든요. 아래 내용은 자기 주도학습의 일원으로 제가 만든 것인데요 알림장 내용이랍니다. 하루에 5개씩 영어와 한자를 쓰게 되어 있고, 책읽기 , 스스로 학습, 알림장, 집안일, 나의 생각 등을 정리하도록 했는데요 표를 그림으로 붙여 넣어도 잘 안되네요 그래서 복사해서 붙입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무의 만점 공부법 시리즈중에 이미 읽어본 책도 있었지만 내 아이를 도와 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내 아이가 상위 1%가 되는것도 물론 좋지만 ...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과목별로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실질적인 해답을 찾고 싶기도 했구요

아직은 할만하다는 3학년이니 괜찮지만..

내년이 되면 중학년 이제 곧 고학년이 될텐데...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책들과 달리 하나라도 놓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인지 페이지가 빨리 넘어 가지질 않네요.

정독을 하고도 다시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 내려가기 어려워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해당되는 것들을 간추려 내는 작업 때문에 그렇겠지요.

읽으면서 그동안 잘해오고 있었던 것이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계획표를 짜서 생활했던 것이 었어요.

아이들도 그날 그날 해야할일이 있는데 계획없이 하다보면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그날 해야할일들을 아이들과 함께 의논해서 계획표를 짜고 그대로 생활했었는데 저자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본인의 아이들의 생활계획표를 공개해 놓아서 틀을 잡는데 도움이 될만 하구요.

엄마는 내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내 아이에대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아이를 존중하는것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잘 살피는것 등등 기본적인 맥락은 똑같은 것이겠지요.

공부에서 가장 기본인 것은 교과서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라는 랍니다.

그것은 모두가 말하는 진리와도 같은 것이죠.

교과서를 이해한 후에 문제집을 풀어도 풀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백번 맞는 말인것 같아요.

공부에 있어서 왕도는 없는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것. 꾸준히 노력하는것. 책을 많이 읽는것. 등등 어쩌면 그동안 알고 있는 것들임에도 실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가까이 두면 보면서 아이 공부할때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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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 아이 상위 1%로 만드는'이란 부제가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도 '평범한 아이'들이므로...  그래서 저자가 과연 평범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 했길래 아이들이 영재 소리를 듣는가 하는 것이 몹시 궁금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본 지금 단언컨대 저자의 아이들은 결코 '평범한 아이'가 아니란 것이다.  

 우선, 이 아이들은 꿈이 원대하고도 확실하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미룰 줄도 알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며 채찍질 할 줄도 안다. 

또 공부에 대한 기본 습관이 매우 잘 잡혀 있다. 예를 들면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다든지(아침 일찍 일어나서 신문 읽기), 독서를 무지 좋아한다든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들 말이다. 

이런 아이들이라면 그야말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아이들이기에 굳이 유능한 엄마의 역할이 많지 않을 것 같았다. (유능한 엄마의 역할은 오히려 이런 습관을 들이도록 이끄는 것이었을텐데 그 이야기는 이 책의 초점이 아니다. 하지만 역으로, 세 아이들의 모습에서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마음 자세, 기본 습관 등을 일러주고 있다고 봐야겠다.) 그리고 아이들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바라다보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툭 툭 건드려주고 발전적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이는 저자도 결코 평범한 엄마는 아니었다. 

어쨌든 처음에 기대했던 것이나 예상했던 것과는 약간 달랐지만 국,영,수,사,과 다섯 과목의 공부비법을 세 아이를 교육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 좋았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각 소 챕터별로 꼭 tip이 들어 있어 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쉽게 적용하도록 이끈 점이다.  

  또 하나는 학습 일기에 대한 안내인데, 안 그래도 우리 집 첫째가 매일 일기 때문에 고심인데 주로 소재가 먹는 것, 노는 것 같은 소소한 일상이었다. 사실 매일 그 날이 그 날이라 소재 거리가 다 떨어져 고심이 되었었는데 이 부분에서 힌트를 많이 얻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활 계획표가 제시되어 있었는데 주간별로, 월별로 계획을 아주 구체적으로 잡은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이건 즉시 적용해 볼만 했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 1학년, 5세, 1세인데 미리 읽어두어 도움이 되었다지만 정말 읽기에 적당한 독자는 초등 3학년 학부모이거나 예비 초등 3학년, 혹은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중고등학생일 것 같다. 

끝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책에도 나와 있듯이 결국 엄마도, 아이도 부지런해야 되겠구나란 평범한(?) 진리였다. '공부의 최대 적은 게으른 습관이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솔직히 읽는 내내 조금 부담이 되긴 했습니다. 뭐라고 써야 하나, 무슨 얘길 하나, 빨리 서평을 올려야 하는데 하고 말이지요. 아무튼 책을 받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737828135/4255042

http://book.interpark.com/blog/soladeo/1771976

http://blog.naver.com/soladeo77/60118108886

무슨 내용일까?   공부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일까?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책일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접했다.

받은 날 단숨에 모두 읽어 내려갔다. 아이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단숨한 바램은 있었으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모든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의 멘토가 된다는 건 엄마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노력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저자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기는 하다.

평범한 가운데서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안개속 같은 미래의 계획에 선명한 선을 그어준다.

공부의 시간 안배 -  계획표가 주는 중요성

과목별 공부 설계도   - 이것 역시 계획표의 일환이다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

노트 정리의 중요성 - 확실한 교과서 한곳에 집중 필기하는 것은 도움이 됨을 거듭 느꼈다

자기 주도로 할 일 하도록 돕기

집중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일기의 중요성 - 다양한 학습일기의 유형

살아 있는 공부를 위한 체험학습 겸한 가족여행

그냥 막연히 머리 속에 생각하던 것들을 직접 실천하셨다는 것..

저자와 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좀 더 확신을 가지고 노력과 열정을 엄마가 쏟아부었다고 난 생각한다.

공부는 스스로 하도록 격려했지만 결국 그 길을 안내하고 돕고 함께 하고 있었다.

그래서 각 단락마다 필요한 팁을 제공해주고있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부보가 좀 더 읽어야 책을 소개 해 주고 있다.

좀 더 알 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니 감사할 따름이다.

각 과목마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에 대해 공부법이 나온다

너무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때론 내가 좀 더 커서 해 볼까 했던 방법들을 이젠 아이들 교과과정이 어려워졌으니

조금씩 시도해 볼 까한다.

기본적이지만 확실히 가장 정도의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말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자가 도움이 된다

각자 아이들의 개성이 존중되어 공부법이 달라져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책을 읽어면서 또렷해졌다.

이웃집 언니 처럼 책을 소개해 주고 있다.

내가 읽은 교육관련 서적 가운데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몇 번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서평단이 되어 이 책을 접한 건 행운인 것 같다.

물론 공부는 어느시기에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책 제목에서

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법이라고 해서 작은 아이에게 관심있는 책일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중학교에 다니는 형이 관심갖고 보게 되었고 바로 접목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초등 공부를 잘 하면 중학공부가 쉽겠지만 저자인 세자녀의 엄마를 보니 어쩜 제가 몰랐던 상식을 일깨워 줘서 아하 그렇구나 하는 것을 절절히 느낍니다. 즉 초등 때 잘했던 아이가 중학교때 하지 못하는 것을 지금 초등으로 되돌릴수도 없고 저자의 아이 유경이처럼 노트필기를 잘하지도 못하기에 어떻게 하나 망설이는데 

내가 흥미있어하며 보니 아이도 관심있어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책이 가볍지는 않지만 아이가 봐도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만한책이기에

그리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왜 그러는지 진단이 섰기 때문에

저부터 노력하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이 책은 특히 이웃집 아주친한 친구엄마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좋은 책을 알려주기도 하고

아이의 계획표나 노트를 보여주기도하면서

자극을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지금 한번 보았는데 다시한번 더 보면서 아이랑 방학중의 계획도 세워보며 아이공부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큰아이가 더 관심을 갖고 보려합니다

엄마의 역할은 매우중요합니다. 자녀를 사랑하지만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많은데 소상히 알려줘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멋진 꿈을 주고 그것을 이루게하는 멘토맘이 되고싶습니다

그냥 공부해!가 아니라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좋습니다

 돈으로 문화체험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정보나 지식까지 참고 서적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키운 멘토맘 박점희님의 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법!!

"  나도 우리 아이의 멘토가 될 수 있다""

이 책이 가장 주고 싶은 메세지이다..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꿈을 키우며 그 꿈을 ㅣ워주는 엄마 멘토를 위한 책입니다.

1편 - 삼남매 멘토맘의 꿈을 키워주는 공부 방법 21

        제각기 다른 성격의 3남매, 하지만 공부방법은다 달라야합니다. 삼남매를 키우면서 어떻게 꿈을

        갖도록 도와주었는지.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소소한 대화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자녀교유그 그 노하우를 열거하고 있다.

2편 - 멘토맘이 알려주는 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버 42

        예전에는 4학년이 되면 교과서가 어려워진다고 햇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교육정책이

         바뀌면서 3학년 수학도 봐주기 어려운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책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어떻게 봐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교과서보다 더 재미있는 과목별

        만점 공부법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말입니다.

3편 - 팁-멘토맘이 되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마세요

        이책의 또다른 매력이라면 이책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 내용대로 멘토맘들이 실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은이가 실제로 3아이를 교육시킨 내용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누구라도 편안하게 볼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이책은 멘토맘들에게 가장 읽기 좋지만 공부하는 학생들도

한번쯤은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울 아이가 아직 초등2학년이긴 하지만 미리 공부해서 아이에게 하나씩 적용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지은이처럼 저도 아이가 3명입니다.. 배울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의집 아이들도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탓에 제가 참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뭏쪼록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고 시행착오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책을 일찍 보게 된것을 큰 행운이라 생각되어집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yeichan2/1771707

http://blog.paran.com/yeichan2/41407460

http://blog.yes24.com/document/2759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