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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저자손세호
그림황유리
출판사뜨인돌어린이
출간일2011년 02월 14일
대상연령초등5~6
크기 / 페이지230*190 / 168쪽
ISBN9788993963328
가격10,500원

이 도서의 평점은? 11명평가

4.7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출판사리뷰
도서리뷰[11건]

어린이 외교관 시리즈. 미국에 대한 사고와 판단력을 높이고, 세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힘을 키워 주는 책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미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균형 있게 담았다. 지금의 미국을 있게 한 역사적 배경, 지리적 특징, 정치 발전, 국민성 등 미국을 만든 여러 요인을 살펴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수업 들을 반을 자기가 정하는 미국 학생들, 재미있는 성과 이름, 동네잔치 같은 생일 파티,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는 집, 스포츠 스타로 키위기 위한 싸커 맘과 베이스볼 대디 등 마치 미국 사람과 이웃이 된 듯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엿보며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외교관 시리즈
세계화가 되면서 오늘을 살고 있는 21세기의 아이들은 넓은 시야를 길러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뜨인돌어린이가 만든 ‘어린이외교관’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정보와 알찬 지식을 전한다. 중국과 일본에 이은『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미국에 대한 사고와 판단력을 높이고, 세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힘을 키워 준다.

다양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만나는 흥미로운 미국 탐험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미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균형 있게 담았다. 지금의 미국을 있게 한 역사적 배경, 지리적 특징, 정치 발전, 국민성 등 미국을 만든 여러 요인을 살펴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의 관계를 되짚어 봄으로써 어린이들은 제대로 된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다.
책을 본 어린이들은 언론에 왜 자꾸 미국이 나오는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 자기 삶과 가까운 미국을 스스로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세계를 보는 눈은 넓어지고 생각은 자라나서 어린이외교관이 갖춰야 할 자질을 하나하나 구축해 나갈 것이다.

미국에 대한 궁금증이 한번에 해결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외교관이 갖는 관심과 시선으로 기존의 미국 관련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미국을 보여 준다. 수업 들을 반을 자기가 정하는 미국 학생들, 재미있는 성과 이름, 동네잔치 같은 생일 파티,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는 집, 스포츠 스타로 키위기 위한 싸커 맘과 베이스볼 대디 등 마치 미국 사람과 이웃이 된 듯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엿보며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이렇게 구석구석 파헤친 미국 이야기는 미국 사람과 미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도와준다.

미국에 정통한 국내 최고 전문가가 들려주는 미국의 모든 것
글을 쓴 손세호 선생님은 미국에 대해서라면 정평이 나 있는 저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사학회(OAH)와 아메리카학회(ASA)에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아메리카학회가 수여하는 우암논문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그동안 어른과 청소년을 위한 많은 미국 책을 써 오다가 이번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집필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었고, ‘자동차가 없으면 맨발로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처럼 미국을 나타내는 재밌는 말이나 속담을 실어 미국 전문가라는 저자만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래서 친근한 입말로 들려주는 미국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쉽고 명확하고 편안하게 읽힌다.

미국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그림과 사진
최신 사진과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다양한 그림 등 다채로운 자료로 미국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림은 화가가 미국에 살며 직접 체험하고 본 것을 그렸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미국의 모습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그림과 풍성한 사진은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할까?,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며 큰 세상을 열어가는 넓은 안목을 갖도록 한다. 또 미국이 세계 1위의 경제 국가라는데? 북한 문제에 왜 미국이 나서지? 등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제대로 배우고 싶어 하는 어린이에게도 풍성하고 다양한 정보로 차근차근 꼼꼼하게 미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예준이랑 함께 봤어요~ 11.07.16 12:46

김태형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읽고 11.03.07 21:25

정신자

어린이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읽고~ 11.03.07 17:32

안미경

[뜨인돌어린이]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11.03.07 04:06

심윤수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11.03.05 17:43

임선형

외교관이 꿈인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1.03.04 17:24

서계영

미국에 대해서 모조리 알 수 있어요~ 11.03.04 14:55

스쿨맘아~

아이가 미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11.03.04 11:02

이종연

미국이란 나라는 참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이웃인 듯 하면서도 한없이 미운 적인듯도 한 나라이기도 한다. 우리 아들에게 어느 나라를 가보고 싶냐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대답이 나왔던 나라, 미국, 항상 영어라는 만국어에 스트레스 받아선지 영어하면 우리 아들은 미국을 떠올리고 그래선지 한번은 꼭 가야할 나라로 손꼽는다.
그런 우리 아들을 위해 만난 책,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사진과 함께 미국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만족스러운 책이다.
다민족 국가인 만큼 여러 나라 문화가 어울려 살아가지만, 미국이라는 커다란 울타리에 녹아 있는 이네들 삶과 더불어 미국이 영국 청교도인이 넓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오면서 만들어진 나라라는 것. 그렇게 영국 식민지에서 시작한 나라이지만 영국 영어와 다른 미국 영어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킨 저력을 가진 나라라는 것 등, 미국의 단순 외향적인 국토 소개 뿐 아니라 미국의 역사도 담아내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 미국이 참전했고 소련과 견주어 우리 나라에 민주주의를 심어 주었지만 군사 지휘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한국군에게 한국인들을 희생시키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는 것과 더불어 현대사에 비춰진 미국의 조금 파렴치한 모습, 수입 개방 압력을 우리에게 행사하며 많은 농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미국의 힘 등이 우리나라 현대사와 맞물려 잘 설명되어 있기도 하다.
예전 미국에 대한 막연한 아메리카 드림의 허상이 그대로 있음과 더불어 하와이 노동자 들에게서 시작된 우리 나라 재미교포들의 삶도 보여준다.
미국 관광서가 아닌 정말 외교관이 되어서 미국의 역사와 지리와 현대 사회에서 미국의 위치, 그리고 우리나라와 외교 문제에 맞물려 있는 미국의 모든 모습을 잘 알려준 책이다.
우리 아들도 이 책과 함께 하면서 막연히 영어를 하는 나라 미국이 아닌 보다 우리 나라 역사와 세계 역사 그리고 국제 관계(?) 속에 속한 미국의 모습을 알게 될 듯 싶어 내심 기대되는 책이다.

[뜨인돌]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11.03.02 14:19

김정숙

미국에 대해 2% 를 더 채워 100% 입니다. 11.02.25 17:53

김미정

재미와 함께 자연스런 미국 이해를 위한 책^^ 11.02.25 08:26

이화연

이번 책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미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균형 있게 담은 것 같아요. 지금의 미국을 있게 한 역사적 배경, 지리적 특징, 정치 발전, 국민성 등 미국을 만든 여러 요인을 살펴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구요.

또한, 책을 보면서 언론에 왜 자꾸 미국이 나오는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 자기 삶과 가까운 미국을 스스로 인식하게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았고, 그러면서 아이가 점차 세계를 보는 눈은 넓어지고 생각이 커지는 것 같았어요.

특히, 수업 들을 반을 자기가 정하는 미국 학생들, 재미있는 성과 이름, 동네잔치 같은 생일 파티, 앞마당과 마당이 있는 집, 스포츠 스타로 키위기 위한 싸커 맘과 베이스볼 대디 등 마치 미국 사람과 이웃이 된 듯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엿보며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구석구석 파헤친 미국 이야기는 미국 사람과 미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지요.

또한, 글을 쓴 손세호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사학회(OAH)와 아메리카학회(ASA)에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아메리카학회가 수여하는 우암논문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어른과 청소년을 위한 많은 미국 책을 써 오다가 이번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집필했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었고, '자동차가 없으면 맨발로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처럼 미국을 나타내는 재밌는 말이나 속담을 실어 미국 전문가라는 저자만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미국을 이해하는 책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