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조혜련씨가 인생 강의를 한것을 DMB로 잠깐 보게 된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미래 일기에 대해서 언급을 하더군요

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그냥 흘려 듣고 말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맘스쿨에서 서평이 되어 책을 읽게 되엇네요 .

이래 일기라는게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게 만드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 아들이 읽고 조혜련씨 처럼 해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웃음을 주는 연애인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정말 한 사람으로서도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잘 가지고 있다 울아이가 읽을 기회가 되면 꼭 읽게 해주고 싶네요

http://book.interpark.com/blog/alario/2536108

http://blog.yes24.com/document/5959870

미래일기라는 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미래일기를 통해서 계획하고 생각하고 마음에 되새기면서

더욱 꿈을 이룰 수 있고 꿈을 향해 뛰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열심하는 개그우먼 조혜련을 모두들 다 아실거예요.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을 이루는 멋진 사람.

저도 올해는 조혜련님의 에너지를 받아보려구요.

전 두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둘째는 3학년이 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듯이 너무 오래전에 공부를 손에 놓았기에

아이들의 공부를 봐주기에 점점 어려워 지더라구요.

학습지 하나 시키지 않고 영어학원, 미술, 피아노만을 가르치고

학습적인 부분은 그냥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

이제 큰아이 수학부분은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미래 일기를 쓰면서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꿈꾸려고 합니다.

요즘은 3학년 아이와 함께 EBS 강의를 쿡TV를 통해서 함께 듣고 있습니다.

차근 차근 함께 공부를 하면서 아이의 공부를 더 잘 봐줘야지 하는 꿈을 꿔봅니다.

오늘 사회를 함께 듣다보니 큰아이때 몰랐던 배우지 않았던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인문환경이라는 말이였는데 참 생소했어요.

큰아이에게 물었더니, 자기도 배우지 않은 단어라고 하더군요.

큰아이때와 달리 작은 아이의 교과서가 바뀌면서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네요.

이 책을 가족 모두가 읽으면서 미래일기를 써보았습니다.

둘째의 미래일기는 이렇습니다,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제목 : 나의 꿈(2026년 3월 9일)

드디어 내가 하고 싶던 꿈인 연예인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연예인이였다.

그 꿈을 이룰수 있어서 좋다.

난 오늘 나의 첫 데비곡도 불렀다.

난 그룹 안에 껴 있었다. 그룹 이름은 옐로우 카라멜이다.

더욱 발전해서 더 이쁘게 자랄 것이다.

노래도 열심히! 그룹활동과 방송활동도 잘 할 것이다.

가족한테도 자랑해서 축하해 주었다.

내 인생 중에 최고의 순간이었다.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무얼 할까?하고 꿈을 찾지 못하던 둘째가 드디어 꿈을 찾았나봅니다.

책을 읽고 미래 일기를 써보라 했더니, 연예인이 되는 미래일기를 썼네요.

험난한 길을 가려고 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만...,

자신의 꿈이 변하지 않고 계속된다면 응원을 해줘야겠지요.

미래일기라는 말이 참 생소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로 좋은 정보를 알게 된 기쁨에,, 우리 아이와 저와 공유하게 되었어요. 저는 나의 미래를 위한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우리 아이는 지금12살이 되어 곧 초5학년이 되기때문에, 10년후의 자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목표를 갖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조금조금씩 쓰는 요령도 생기는것 같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듯합니다. 제 경우는 미래일기를 쓰면서 꿈이 하나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기에 주부로써,엄마로써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작은아이가 더 성장을 하면, 나도 사회인이 되어 있는 나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일기를 쓰고 있거든요^^  희망이 생기고, 행복이 주는 고마움을 일기를 통해 더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우리 아이도 10년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일기를 쓰고 있는 덕분인지, 하루하루 아니ㅡ 시간의 흐름에 아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책, 우리가족의 활력소를 불러일으켜준 책,,, 희망을 안겨주는 책,, 조혜련의 미래일기편을 읽고, ....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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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5934389

조혜련씨가 쓴 미래일기는 아이와 함께 읽어볼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과 관련된 것으로 미래의 꿈을 현재에 이뤄진 것처럼 미리 작성해 봄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잘할수 있다. 그걸 이루어낼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얻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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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조혜련의 어린이를 위한 미래일기

 아  동 - 9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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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어떤 일기를 미래일기라고 하는거지?

호기심과  궁금한마음으로 선택한 책 미래일기,,,,

아이들에게 정말 꼭 선물해 주어야 할 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나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미리미리 써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정말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그 꿈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자세,,,,  정말 가능하고 현실적인 것이라는걸

몸소 보여준 작가 조혜련씨,,,

tv를 통해 익숙하게 봐왔던 평범한 연예인 아줌마의 책이라며

아이도 너무 신기해 하고 좋아한다.

정말 평범함 외모에 코미디언의 길로 시작한 그녀,,,,

하지만 지금은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내뱉을 수 밖에 벗는

철저한 노력파인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단순히 한가지의 꿈을 이루었다고 내 인생은 성공이야~ 라고 외치는

안일한 마음가짐이 아닌 그래 이제 하나를 이루었으니 또 해고보 싶었던

무수히 많은 꿈들을 하나 하나 계획해 실천하며 이루어내는 그 근성이

정말 아이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고, 엄마인 나에게도 자극이 되는것 같다.

일본에 진출해 서스럼 없이 코미디를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 멋지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양한 방송활동 속의 그녀의 자신감 넘치고 씩씩한 모습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어른들을 위한 미래일기를 먼저 선보였던 조혜련씨,,,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미래일기를 선물해 주었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일기장에 쓰는 순간 이미 반 이상은 이루어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게되는 책,,,

정말 긍정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기분좋은 책인것 같아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진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넣어주니 정말 빨리 읽게되는 책인것 같다.

읽다보니 벌써 다 읽어버렸다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 이런 공감대가 있기때문에

아이들의 꿈을 위한 도전정신을 더 솔직하고, 알차게 구성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잡아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육아 하나만으로도 지치는 엄마들에겐 조혜련씨의 에너지가

감당안될 수도 있을것 같다.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은 마음만, 계획만

굴뚝같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두렵고, 쉽지 않은 현실,,,,

그녀도 마찬가지 였을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많은 걸 이루어 내고 있고,

앞으로의 계획도 무궁구진하다. 엄마인 내가 이런 멋진 목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부럽고, 롤모델로 만들고 싶은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이의 꿈을 위해 학원을 보내고, 책을 사주고, 원하는걸 이루도록

지원해 주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미래일기를 써보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기록해 볼 수

있도록 이런 지침서를 선물해 주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당장,,,, 아이와 나는 미래일기를 쓸것이며,,,,

우리의 미래가 소원하는대로 꼭 이루어 지길 희망해 본다.

미래일기를 그냥 쓰는게 아니라 주의할 점등과 꼭 지켜서 써야 하는

사항들이 있어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잘 읽어보고

나만의 미래일기장을 꼭 만들어 실천해야 겠다....

평소 TV를 즐겨보질 않아서 조혜련하면 괄괄한 목소리의 코미디언으로 예능프로에 나오는 연예인이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책표지의 이력을 보면서 와~ 대단히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가 넘 성실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고운마음씨를 가진 분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이제 방송으로 본다면 친근한 맘으로 응원할 거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서 페이지를 메모하고 좋은 글귀를 메모하느라 여기저기 메모 투성이였습니다.   정말이지 넘~~~ 좋은 말씀에 모처럼 책 읽으며 메모를 하고픈 욕구를 누를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구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혜련씨가 옆에서 책을 읽어주는 듯 환청이 들리더라구요~~~   아마~ 기존에 가졌던 이미지가 책 읽을 때도 자연스럽게 겹쳐졌는가 봅니다...

이 책은 서두에 미래일기를 쓸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도 미래일기를 쓸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과 본인의 미래일기를 예로 들고, 조혜련의 멘토링으로 다시한번 세심하고 긍정적인 조언을 하고,  한 번 더!   팁으로 요점정리까지...

여러 넘넘^^ 좋은 말씀이 있지만 그중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감정조절에 대한 이야기!!! 

우리 몸속에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은 집중력을 높이고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네요...

하지만 하루 2시간 정도밖에는 나오지 않아서 이 호르몬을 늘리는 것이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