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하면 어렵다고 하고 재미없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 마저 드는 심하게는

영어를 포기하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 책은 140년동안 미국, 영국에서 불멸의 베스트셀러 였다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그래머 랜드는 영어 품사들을 일일이 설명하는 주입식이 아니라 각각의 품사들을 재미있는

동화처럼 엮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울수 있는 책이라

정말 좋네요

아이가 영어와 조금은 친해진것 같고 영어에 대한 공포때문에 무조건 싫어하는 과목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 다행입니다

영문법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문법에 맞춰 말해야 할 때는 입속만 맴돌다 사라지기 일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9품사들을 법정에 세워서 자신들을 변론하게 하는 생각이 기발했고,

각 품사들이 자신의 하는 일과 자신의 정당성을 발언하는 가운데 알기 쉽게 풀이하는 과정을

보내 아하! 그렇군아~~  를 발설하게 했다.

  딱딱하게만 느꼈던 문법들을 이 책을 통해 재미있는 문법들이라 느낀다면 영어공부 하기에는

더 없이 좋지 않는가. 

  요즘은 통문장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지만 중등이상이 되면 문법적으로도 접하게 되니 지금

이 책을 통해 각 품사들을 접해 둔 다면 어렵지 않게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우리나라 말을 배우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면 그래서 더 이상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를 외치는

나의 아들들이 되기를 바란다.  ^.^

http://blog.momschool.co.kr/evamind/17538

http://blog.yes24.com/document/6087481

먼저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좋은 책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머 랜드는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이라는 타이틀로 140년 동안 미국, 영국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인정 받고 있는 책입니다.

영문법은 항상 어렵다는 생각을 대부분합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영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도 볼 수 있는 그래머랜드가 왔습니다.

단어에 대한 공포증이나, 문법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이 가까이에 두고 본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눈을 피로하지 않게 하며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하는듯합니다.

딱딱한 문법을 이야기 스타일로 표현했는데 각 품사들이 법정에서 자신의 쓰임새를 설명하며 저마다 정의를 부르짖습니다.

제가 공부한지가 오래된 아줌마라 가끔 책에 나오는 단어가 무엇인지 몰라서 단어를 대충 넘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영어를 공부하며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호기심과 재미를 갖고 보게 되어,  문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1인 저희 아들이 보더니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영문법에서 헤어 나올수 있는 방법 중에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140년이 되었다는 베스트셀러라는 컽표지가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학교에서는 칠판에 딱딱하게 써내려가면서 열심히  암기하라고 하는데  그래머 랜드는 말 그대로 ‘문법 나라’라는 상상의 세게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이 나라에 영문법의 아홉 품사(명사, 관사, 형용사, 대명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가 살고 있다는 것이 우리 아들 눈을 확 잡아 채더니 그냥 겁없이 읽어가는데 

9개의 품사가 자신을 설명하고 규명하는 것이 신기하게도 아이머리 속에서 서열정리하듯이 입에 붙어서

설명을 한는데

역시 우리 나라에서 입에 겉도는 영어를 소설로 풀어서  새롭고 효과적인 학습법과 만나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이라 모든 엄마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책이다.

특히 영어 시험이 또다른 방식으로 대두가 되면서

아이에게 질리지 않게 풀어낸것이라 영문법이라는 압박보다는 동화처럼 다가와 좋았다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

M.L. 네즈빗 글. 조현정 그림. 하정임 옮김

다른

영문법이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는 물론

저 또한 그러기에 정말 선물 같은 그래머 랜드네요

영문법 이야기 지만 스토리 구성도 넘 재미나요

그래머 랜드 라 하니 우선 문법과 관련 된 건 알겠지만

어떤 곳일까하고 호기심 부터 생기게 하더라구요

재생종이로 만들어서 보기에도 피로감이 덜하고 색다르고 좋아요

14 년 미국 , 영국의 불멸의 베스트 셀러 인 만큼 그래머 랜드를 보면

정말 학교에선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 이야기가 쉽게 전달 되는 것 같아요

영어의 품사 여기서는 명사,대명사,형용사,동사,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그리고 관사를 포함해 9품사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학교에서 명사 대명사 등 품사에 대해 서는 별다른 설명없이

문법 공부를 시작 한 것 같은데 그래머 랜드에서는 먼저 품사들을 법정에

세우면서 스토리가 전개 되어 무척 흥미로워요

지구본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그래머 랜드에서 위대하고 엄격하고 강력한 권력을 자랑하는

그래머 판사를 통해 그래머 랜드의 왕과 여왕 심지어 황제 까지도 그래머 판사의 법에 따른 다고 하네요

그 만큼 그래머 랜드의 엄격함을 말하는 가운데 영어 품사들이 단어들을 놓고 싸움을 벌이자

각각의 품사들을 불러 자신의 쓰임새를 정확히 설명하는 형식으로 재판이 진행 되네요

영문법을 소개하면서 정말 독특한 이야기 전개 방식이네요

초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그래머 랜드네요

각 품사의 재판 과정 중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독자에게

문장을 제시하면서 문제 도 내 주고 있어요

품사의 재판 과정에서 이야기가 설명이 된 다음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끌려 들어가 풀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한편의 동화처럼 그래머 랜드의 품사들의 재판 과정이 넘 재미나 영문법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게 잘 읽혀 져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딱딱하지 않게 영문법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색다르게 다룬 영문법,그래머 랜드를 통해 9품사의 종류와 역할과 쓰임새 등

품사에 대해서 문제 없을 거 같은데요

품사들의 복잡한 나열 순서도 그래머 랜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궂이 외우지 않아도 아이들의 것으로 만들어 질 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duk6807/20150529325

http://book.interpark.com/blog/toto720/2591280

http://blog.yes24.com/document/6053941

그래머(grammar) 랜드로의 멋진여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어 문법 공부라면.. 정말 어렵게 느껴지고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가르쳐야할지... 고민에 또 고민인데..

그래머 판사의 명쾌한 판결로 아하~!! 하는 소리가 절로나는

재미나고 흥미로운 영문법 책 입니다.

올해 초등 3학년 딸아이... 아직 본격적으로 문법을 공부하지 않다보니

엄마와 함께 읽으며 다양하게 예를 들면서 이야기해보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창작동화처럼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문법적인 용어도 이해할수있어서

그래머 랜드... 참 좋네요^^

중학교때 배운 머리아팠던 문법공부..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보니

머리가 아프고 좌절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수학공부처럼 원리를 알아야 재맛을 느낄수있는 영문법!

문법공부를 조금있으면 시작할 딸 아이가

부디.. 이 책을 통해 9품사들을 사랑할수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봤습니다.

그래머 랜드로의 흥미로운 여행과 그래머 판사님의 멋진 판결.. 감사드려요~!!

영어를 잘하고 싶은 것은 비영어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일 것이다.

그런데, 소망은 참으로 멀고도 험한 곳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우리의 실정이

잘 말해주고 있다.

엄마들 세대의 회화를 잘하지 못한다는 반쪽짜리 영어 실정에 맞추어 어느순간부터

회화중심의 영어에 중점을 맞추어 실시하게 되었다.

그런데, 회화를 하다보면 자신의 의사를 표혀하고 싶은데 암기로 익힌 회화로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머가 왜 필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 그래머란 놈이 만만한 것이 아닌 것이다.

국어에도 문법이란 것이 있지만, 국어의 문법은 실생활에서 스스로 익히고 터득한것이라

저절로 툭툭 튀어나올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루에 한 두시간 배우는 영어로는 - 익힌 것이 아니다 -  엄두도 못낼 일이다.

이 문법 책, 저 문법 책 뒤적거려 보지만 영 감이 오지 않는 것이 너무 높은 장벽임을

매일매일 느끼게된다.

이 책 <그래머 랜드>는 미국, 영국에서 140년 동안 불멸의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나도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재미있는 문법책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재판과정을 거치는 9품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래머를 쉽게 풀었다.

영문법이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어린이라면, 또 영문법을 막 배우기 시작해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라면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재미있는 품사들의 언쟁이 정말 재미있다. 그래머판사가 어려운 단어가 나올때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서는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http://blog.yes24.com/document/6045915

http://book.interpark.com/blog/sahyun04/2587392

http://blog.naver.com/sahyun04/80152572955

문법이라 하면 한숨부터 나오는것이 현실이지요

영어를 꽤 오래 공부한 딸아이지만 몇일전 본 영어학원 테스트에선 문법이 취약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단기간 집중강좌 같은걸 듣는다면 끌어올릴수는 있겠지만

문법도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영어학원을 쉬고있는 딸아이를 위해 신청했는데 당첨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받아본 책이였는데

140년 영국 미국의 베스트 셀러 라네요?

그래? 기대가 생깁니다.

그래머 랜드에 그래머 판사가 9품사 사이의 다툼을 해결하면서

구문박사(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해나간다 는 내용으로 시작되네요

9품사들은 명사씨 꼬마관사씨 대명사씨 형용사씨 동사박사,,, 이렇게 등장인물로 나오면서

자신의 역할과 자신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상상밖이예요

큰기대를 안해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영어공부한지 오래된 어른들도 즐겁게 보기에 딱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아요

뒷부분으로 가면 현재시제 설명하는 부분은 두번 반복해서 읽었고

영어지문도 나옵니다.

부담 크게 갖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책입니다.

http://blog.naver.com/klimt72/110130986350

http://blog.aladin.co.kr/723505123/5410881

 자기주도 학습으로 대학에 진학한 딸은 전과목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되었으면서도,

제일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과목이 영어라더군요~~

예비 중학생 작은아이 또한 엄마표 학습!만으로 혼자하는 공부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저또한 영어에 대한 불안함(?)에 좋은 학원에 보내고 싶은데,아이가 거부해서(ㅠㅠ) 그만...

`그래머 랜드`는 쉽게 접근할수 있게 풀어놓은 문법 동화라 저도 함께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명사,대명사,품사,형용사등 흥미로운 등장으로 문법에 자연스레 다가설 수 있겠어요.

막연한 문법에 대한 어려움으로 내 마음에서 부터 밀어 놓은 공부 였거든요.

이 책을 시작으로 쉬운 문법에 다가서기 시작해보려구요~

http://blog.daum.net/ssoinbaby

요즘 집에서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하는 아이와 엄마는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는 NEAT로 영어시험을 대체한다니...

아직까지도 어떤 종류의 시험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걱정만 하다가 시기를 놓쳐 버리면 어쩌나 학원에라도 보내야 하나...

하지만 무슨 시험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그 기본이 되는 문법만은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튼튼하게 바닥을 다져 놓는다면 어떤 건물이 그 위에 세워지더라도 흔들림이 없을 테니까.

우리 나라에는 수학, 과학, 철학, 역사 등 여러 종류위 동화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아직 영어 문법을 한글 동화로 만든 책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은 홍보 멘트 만으로도 엄청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품사들을 자신의 위치나 능력, 임무를 알려주고

특별한 조건에서의 특별한 성질들을 재미있게 열거해

자칫 잊거나 실수할 수 있는 내용을 이야기를 통해 기억해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우리가 역사 연표를 암기할 때 숫자에다 이야기를 만들어 붙여 쉽게 외듯이 말이다.

이 책을 내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일 때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영문법 공부를 막 시작했거나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쉽게 품사에 관한 개념을 알려주는데 큰 역활을 할 수 있는 책이다.

각 품사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혼자 재미삼아 노트 정리 해보는 것도 좋겠고,

엄마와 함께 읽고 그래머 판사의 판결을 점잖은 목소리로  크게 말하듯이 읽으며

책상을 쾅쾅쾅! 쳐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http://blog.yes24.com/document/6033231

http://book.interpark.com/blog/soonggang/2582654

[그래머 랜드]의 첫인상은 얼마전 본 '잃어버린 세계'라는 영화가 생각날만큼 오래된 고서를 찾아 뭔가 탐험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아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용이 굉장히 유쾌하게 흘러가며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라고 진작에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으로 문법을 접했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꺼라고 주변에 많이 추천해야겠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명사, 대명사, 관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까지 모두 9품사들 사이에  벌어진 소동 때문에 재판을 벌이게 되는데 설정부터가 너무 재미있어요. 막연히 명사는 뭐고, 형용사는 뭐다.라는 식으로 암기 위주로 문법도 접해야 했었는데 이렇게 하나의 마을에 사는 사람처럼 묘사가 되다보니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더 잘 이해가 되네요.

각 각의 재판이 벌어지고 판결이 내려질때 읽고 있는 아이로 하여금 불구경하듯 가만히 있게 만들지 않고 미션처럼 문제를 제시하면 아이는 그 동안 재판과정들을 참고하여 그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며 스스로 어떻게 그 사건을 이해를 하고 있는지 재차 확인이 됩니다. 그러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형성하게 되는 원리가 숨어 있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책으로는 만화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만화가 아니어도 이렇게 잘 설명된 책이 있었네요. 덕분에 품사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jkj586/2578139

교보 http://booklog.kyobobook.co.kr/jkj586/1094795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jkj586/130130489231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jkj586/607

그래머 랜드

영어를 가르치다보면 영문법을 안 가르칠 수는 없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영어의 규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터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영어권 아이들도 문법을 배운다.

가르치는 해야 되는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매우 중요하다. 영문법이 싫어서 아이들이 영어를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깊은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는 없는데 영문법에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고 여러 책을 보아왔다.

그 중에 영문법을 하나의 소설처럼 아니면 동화처럼 만들어 좀 더 아이들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 책도 그런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책의 표지를 보니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 영어권 아이들이 베게 밑에 두고 읽어야 할 책, 다양한 칭찬들과 140년 미국 영국 불멸의 베스트셀러로 관심을 끈다. 삽화 그림은 이 책의 역사를 보여주듯이 매우 오래된 삽화들이다.

아주 먼 옛날, 위대한 그래머 판사의 나라 그래머 랜드에서 영어 품사들이 단어들을 놓고 서로 싸움을 벌이고 품사들은 그래머 법정에 모여 저마다 정의를 부르짖는다.

부유한 명사, 그의 친구 대명사, 누더기를 걸친 꼬마 관사, 수다스러운 형용사, 늘 분주한 동사와 부사, 생기 넘치는 전치사, 편리한 접속사, 아홉 중에 가장 독특한 감탄사 각 품사에 대한 수식어가 그 품사를 잘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품사 중에서 가장 많은 단어를 소유하고 있는 명사, 그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 대명사 다소 마르고 피곤해 보인다는 표현을 보면 각 품사들이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어 생기가 넘친다.

그리고 그 품사들이 법정에서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의 단어들을 정의하고 그래머 판사는 각 단어들을 재판하고 판결을 내리고 그 판결에 따라 스쿨룸셔의 친구들은 그것을 찾아야 한다. 즉 공부 숙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만화영문법은 너무 스토리 위주로 학습보다는 흥미위주이지만 이 책은 각 품사의 종류가 직접 소설의 주인공들이고 그들이 자신을 정의하고 판사들이 그 단어가 맞는지 판결을 하고 아이들은 그 판결에 따른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학습양도 적당해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하다.

http://book.interpark.com/blog/chindock/257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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