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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초딩스쿨 3 :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

저자댄 거트먼
그림짐 페일럿
출판사밝은미래
출간일2011년 12월 30일
대상연령초등1~2
크기 / 페이지150×215mm / 104쪽
ISBN9788965460
가격8,500원

이 도서의 평점은? 9명평가

4.7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출판사리뷰
도서리뷰[9건]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동화다. 맞춤법도 모르는 담임 선생님, 내기를 좋아하는 괴짜 교장 선생님, 책 속 주인공으로 변장하는 사서 선생님처럼 엉뚱한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가 친구, 선생님 등과 신 나게 공부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 2007 노스다코타 플리커 테일 아동도서상 수상
* 2011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우리 학교 사서 선생님은 맨날 이상한 사람으로 변장해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라고 우겨 대고, 동화 속 주인공처럼 변장을 해요.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지만 싫진 않아요. 선생님 때문에 독서가 쪼끔 좋아졌거든요!”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학교 영순위, 괴짜 초딩 스쿨의 비밀!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동화다. 맞춤법도 모르는 담임 선생님, 내기를 좋아하는 괴짜 교장 선생님, 책 속 주인공으로 변장하는 사서 선생님처럼 엉뚱한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가 친구, 선생님 등과 신 나게 공부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교과별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는 특별한 동화!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의 가장 특징은 권별로 교과목 하나씩을 선정하여, 해당 선생님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담임 선생님은 일부러 맞춤법과 연산법을 모른다고 한 뒤 아이들이 선생님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한다.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 단어 10만 개 외우기, 책 100만 페이지 읽기 등의 내기(아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전교생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미션이다.)를 한 뒤 일부러 져서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번 3권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에서는 사서 선생님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책 속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이렇게 독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보이며 아이들에게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미술, 체육, 음악, 과학 등 다양한 교과 선생님이 등장하여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보건 선생님, 청소 직원, 영양사 선생님 등의 이야기도 넣어 학교생활 자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마음을 딱 읽어 낸 이야기!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가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철저하게 어린이의 관점에서 학교생활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 동기를 유발하려는 선생님의 의도를 전혀 읽지 못한 채, 선생님을 모두 괴짜 취급하는 에이제이와 친구들의 엉뚱한 모습에서 독자는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또한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춘 어휘와 각 캐릭터에 맞는 말투, 괴짜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낸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지루해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이런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 부모와 선생님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이 책에 쏟아지는 찬사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완전 대박책!” - 커커스리뷰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 준다.” - 북리스트
“재미있는 책을 바라는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안겨 준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책을 싫어하는 아이나 그림책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 독자 주빛**
“장난만 치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의논하고 행동하는 걸 보면서 조금씩 자란다! - 독자 soog**

◆ 이 책의 줄거리 ◆
이 책의 주인공 에이제이는 공부도 싫고 학교도 싫은 괴짜 소년이다. 그런데 에이제이네 학교 선생님들은 에이제이만큼이나 괴짜다. 담임 선생님은 맞춤법도 모르고, 심지어는 더하기 빼기도 할 줄 모른다. 교장 선생님은 애들처럼 인라인 타는 걸 좋아하는 데다가 툭하면 애들하고 내기를 했다가 져서 위험천만한 벌칙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온 도서관 사서 선생님 역시 괴짜 선생님이다. 괴상한 옷을 입고 나타나서는 자기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조니 애플시드, 닐 암스트롱, 알프스 소녀 하이디라고 우겨 댄다. 도대체 사서 선생님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에이제이와 친구들은 사서 선생님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에이제이는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을까?

괴짜 선생님이 부러워요 12.03.06 15:48

김현숙

초딩스쿨 시리즈는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처럼 변신의 귀재가 여기에서도 등장하는 데 아이들은 변신만하면 솔깃하잖아요 책의 주인공 에이제는 학교를 정말 싫어하는 아이이기에 우리 아들와 혼연일치서 인지 좀 더 권장하기가 쉽더군요

아직도 날씨가 좋지 않거나 늦데 잠을 잔 경우에는 학교가는 걸 싫어하고 가는 발걸음도 무겁고 공부하기 싫고 오로지 체육만 해달라고 하는데....

에이제는 읽기와 쓰기도 당연히 배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관심 있는건 오로지 자전뿐이였답니다.

새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모험이야기는 도서관 한가운데에 큰 나무 한그루가 있다는 것 자체가 흥미를 끌기 시작했다.

영화에서나 나온고 한국에서는 꿈구기 힘든 이야기라 울 아들은 혹하더군요

그러던중 가발을 쓴 군인아저씨가 내려와 나는 조지워싱턴우로 변신한 새로운 사서선생님우로 인해 학생들이 도서시간을 기다리는데 왜 우리가 학교다닐때에는 그런 선생님아 안계셨는지 한숨만 나오더군요 우리때도 이런 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루피선생님의 이야기에 점점 빠지면서 다음시간이 학수고대가 되고 다음 시간에는 조니 애플시드.. 달에 착륙했던 암스트롱,하이디등 변신 하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어떻게 하면 읽기를 재밌게 할수있게 끔 방법을 생각해내해내는 모습에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사서선생님을 조사하면서 점점 학교라는 곳은 즐거운곳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로 유추하면서 끝나지만 책이라는 것은 종이에 글씨가 쓰여진것이 아닌 부모가 혹은 선생님들이 약처방하듯이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엄마가 도와주어야한다고 처방해주고 알게 해주는 책이였던것 같아요.

늘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으면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정말 꼭 읽어야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