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자연재해나, 자연현상 등에 무지한 편이예요. 그래서인지 아이한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려주곤 했지요.

솔직히 털어 놓건대 학창 시절때 생물, 화학은 참 좋아했는데, 지구과학은 별로 였어요

아이에게 이런 부분을 엄마대신 재미있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늘 고민했는데, 좋은 책이 출간되어서 접하게 되었답니다.

난 꼭 살아남을꺼야!/밝은 미래

작가: 오렌지

출판: 밝은 미래

출판일 : 2012, 02,10

난 꼭 살아남을 꺼야!를 보고선 제가 먼저 반해서 너무 궁금했던 책이예요^^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 책은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시리즈로 소녀들의 감성에 맞게 꾸며진 책이예요.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예요.

자연재해를 알고 그것에 잘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주인공 강하지와 그 친구들이 자연재해 서바이벌에 참여하면서 부터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저도 한번 읽어 보았는데, 정말 흥미진진해요.

오렌지툰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신데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에서 마음이 설레더군요.

저도 한때는 만화가가 꿈이었어요

작가의 말에서 보면 이 책은 서바이벌 아일랜드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자연재해 대처법을 알려주신대요.

지진이 났을 때,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해일이 발생한다면? 갑자기 폭풍이 불어닥치고 폭우가 쏟아진다면? 등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곳곳에서 기후 변화와 지각 변동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과학적인 내용ㅇ까지 전달해 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셨대요.

그림 너무 이쁘죠? 소녀들으 위한 자연재해 안전 가이북이라고 딱떨어지게 정의되어 있네요.

각각의 차례와 등장 인물에 대한 소개 란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1장_수수께끼 소년의 등장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1_ 겨울철의 하얀 악마, 폭설!

2장_폭풍 전야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2_ 실험으로 알아보는 자연재해의 원리

3장_서바이벌 아일랜드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3_ 봄의 불청객, 황사와 황사비

4장_폭풍의 섬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4_ 바람은 좋지만 태풍은 싫어!

5장_물이 차오른다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5_ 지긋지긋한 장마야, 물렀거라!

6장_흔들리는 생일 파티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6_ 흔들흔들, 땅이 갈라진다!

7장_실제 상황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7_ 무시무시한 쓰나미가 몰려온다!

8장_우정의 서바이벌 대회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대처법 8_ 앗, 뜨거워! 지구가 뜨거워진다!

내용을 살펴볼까요?



사실 저도 처음엔 너무 만화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요즘 우리 딸이 일반 책보다는 만화책을 좋아하기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저는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앞서서 말했다시피 여자아이들은 이런 자연재해나 자연현상에 대해서 조금은 무관심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으 좀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줄수 있는 요소가 이쁜 만화라고 볼수 있을꺼 같아요.

실제로 내용을 살펴보면 위처럼 중간 중간에 이해를 돕는 멋진 페이지 들이 있어요.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자연재해 대처법을 정말 참 많이 알게 되었어요.

또 우리 딸은 조금 맘이 여린 편이라서 해일이나 지진 등의 이야기에 무서움을 타는 편이예요. 심지어 이런 장면을 보면 꿈도 꾼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책은 귀엽고 이쁜 주인공들이 씩씩하고 주인공 이름처럼 " 강하게" 대체해 나가는 것을 보고 아이도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여기서 아이가 꼭 해보자고 한것이 있는데요.

토네이도 실험이예요.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패트병에다가 물을 4/5정도 넣고 주방세제 한방울 넣고 구슬을 넣고 손목을 이용해서 돌리면 되어요

아쉽게도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네요.

또 화산폭발 실험도 참 쉽더라구요. 이것은 아직 해보지 못했는데, 시간이 나면 한번 꼭 해볼꺼예요.

이외에 안전 대처에 꼭 필요한 전화번호도 수록되어 있구요. 과학적인 내용 뿐만이 아니라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 상식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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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소녀 안전 백과 시리즈가 더 있더라구요.

넌 나의 보디가드야/내 남자친구를 지켜라/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나 혼자 예뻐질거야/난 꼭 1등을 할거야.

모두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이외에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도 알고보니 밝은 미래에서 출판된 책이더라구요.

이책은 사촌 조카집에서 본 적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이 책을 받고 난 후에 우리 딸 정말 이 책을 닳도록 많이 읽었답니다.

정말 많이 읽어서 아래가 많이 닳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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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요즘 우리딸이 제일 재미있게 하는 활동이 재해 관련 만화 그리기예요^^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출판사 이름도 자기가 지어냈네요.."미래미래"라구요. 전 너무 재미있어서 웃었네요.

http://lemon_soap.blog.me/20153620867

http://cafe.naver.com/booksales/425238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588631

http://cafe.naver.com/dochithink/310041

http://blog.yes24.com/document/6212724

책을 받는 순간 아이들의 모습 대단했지요

눈을 떼지않고 읽고 있는 이 집중력

집중해서 읽는다고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실험으로 알아보는 자연재해의 원리가 있는데 직접 아이들이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글로만 아니라 직접해보는 실험이 있어 너무
좋아요

이제 얼마 있으면 우리에게 항상 찾아오죠

진짜 봄의 불청객이네요

황사,,,

지금부터도 걱정이 되는데 황사를 대비해 건강 관리법이 이렇게 멋지게 잘 나와 있어요

모두를 두렵게 하는 쓰나미,,,

우리나라는 과연 안전할까요? 솔직히 우리 지역이 사람들 입에 많이 올라요

일본과도 가깝고 ,,,고리원자력이 옆에 있고 하다보니 긴장을 느출 수가 없어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고 이제부터 다가오는 황사 장마 태풍등 우리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것이라 두렵지만 책을
통해 자연재해를 안전하게 이겨나가 꼭 살아남을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가이드북으로 활용할께요

http://blog.naver.com/kej5006/60158012395

http://blog.yes24.com/document/6199158

난 꼭 살아남을 거야

책을 처음보고 내린 정의는 ‘위기탈출넘버원의 소녀버젼’ ‘이상기후 혹은 자연재해에서 살아남기의 소녀버젼’입니다. 우리 아이는 매우 좋아합니다. 위기탈출넘버원이나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를 반복해서 보며 재미있어 하기도 했지만 워낙 이 책은 소녀들 위주의 그림과 구성이라 더 재미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강하지라는 여자 주인공이 위기에서 아버지를 구해준 송산과 같은 집에서 살며 그리고 같은 학교에 다니며 일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어린이 자연재해 서바이벌 체험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어린이는 일일 기상 캐스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여 대회에 참가하게 된 강하지와 송산 그리고 그 친구들이 서바이벌 아일랜드에서 황사, 태풍, 폭우, 지진과 쓰나미 등 무시무시한 자연재해와 맞닥뜨리며 겪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산이는 자연에서 자라난 본능적으로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대처 방법을 알고있어같은 조인 강하지가 많은 도움을 받게됩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각 단게의 위험을 처리하는데에 있어 남자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 여자아이들이 송산의 의견에 따르는 입장으로 나오는 장면이 많아 좀 아쉬웠습니다. 강하지가 밝고 쾌활하기는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있는 모습은 많지 않거든요.  또 주인공 강하지와 라이벌 친구와의 관계설정에서도 흔히 여자아이들간의 질투를 당연시하는 모습들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 등이 조금은 여성과 남성간의 고정관념을 고착화 시킬 수 있지않을까 우려가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는 이런 말을 하는 엄마를 의아하게 보았지만 말이지요.

결국 하지는 산이와 함께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우승을 하였고 이 대회를 개최한 사람이 바로 어릴 적 사고로 송산을 잃은 송산의 엄마가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본인과 같은 슬픔을 겪지 않도록 기획했던 것이고 결국 송산과 엄마가 재회를 하게 된다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딱 들어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여기저기에 봐서 그런지 지진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곧 밀어닥칠 황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엄마보다 저 잘 알고 엄마를 알려주게 되었으니 책을 읽은 보람은 확실히 있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6189839

http://book.interpark.com/blog/togosh/2647509

http://blog.momschool.co.kr/gosh/17888

난 꼭 살아남을거야!

몇 년 전 부터 세계 각국 에서 벌어지는 자연 재해로 인한 다양한 사건들을

tv뉴스,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연환경의 파괴로 북극의 얼음이 녹고,

이런 현상들이 지구의 온난화를 만들거나 이상 한파로 지구를 얼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남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일어 날 수 있고

우리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자연재해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이 책은 계절별 자연재해와 과학실험을 통해서 지진, 토네이도의 원리도 배우고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로 인한 건강관리법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매년 여름이면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태풍, 급류, 산사태 사건..

설마설마 하는 방심 속에 인재라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입니다.

1년전 발생한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엄청난 위력을 TV화면으로 봤을때..

자연의 무서운 힘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자연재해..

지진, 쓰나미, 태풍, 허리케인은 인간이 거스릴 수 없는 무서운 현상이지만

이런 무서운 자연 현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는 만화를 통해서 자연재해 안전상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안전 가이드북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에게 생길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엄마 해일이 뭐야?"

  도대체 해일은 왜 일어나는 거야?  일본처럼 갑자기 쓰나미가 밀려오면 어떻게 해야해?

 아이들은 궁금해하고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여름이면  우릴 한번씩 두려움에 떨게 하는 태풍 ...

그리고 몇 년전부터는 아시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해일등 자연재해가 먼나라만의 일이 아니라 언젠가는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런일들이 일어날때 마다 자연재해의 큰피해와 두려움을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정작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 것인지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대처방법에 대해서는  정작 어른인 저도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정도의 상식이 없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매우 위험한일이니 침착하게 대피해야 한다는 말 밖에는 할수 없었는데  상큼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를 읽고 우리 딸아이도 열심히 보고 즐거워했지만 저또한 지루할 겨를이 없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서바이벌대회를 통해 자연재해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왜 지진 해일 태풍등의 자연재해가 일어나는지 막연히 들어보았던 태풍의 이름들이  어떻게 지어진것인지까지 자세하게 나와서 정말 재미와 지식을 함께 채울수 있는 유쾌하고 유익한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한 내용들을 서바이벌 대회라는 배경을 통해 좀더 박진감 있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책의 적재 적소에 자연재해 상식들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아서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있는 책이었고 또한 학부모님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하게 아이들과 같이 읽을 수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시리즈가 더욱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자연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전해주기도 하지만,,,,, 무서운 재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일은 예방해두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한가지씩 배워볼 생각에 이 책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게 재미있는 그림,만화로 되어있으니,,,, 읽다보면, 깔깔깔 하기도 했다가,,,,, 안전지식도 쏙쏙쏙 머리에 차곡차곡 쌓이니,, 이만한 책이야말로 아이에게 너무나 절실하고, 어른들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이라하면, 눈오는것이 아이들마냥 즐겁기만 한건 아니지요. 그건 아무래도 눈왔을때의 위험성을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경험으로 습득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운날이라할지라도 절대로 주머니에 두 손을 넣으면 위험하다는것,,,, 장갑을 꼭 착용하여, 두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눈을 치우는일등... 겨울에 지켜야할 안전상식을 이 책에서는 콕 짚어주었어요.

자연재해중,,, 가장 무섭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두려움...... 바로 지진과 화산폭발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아이와 실험도 할 수 있게,,, 실험방법도 실려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 화산폭발실험은 해봤는데, 아이가 예상했던대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화산과 지진에 더 관심을 갖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황사...... 이제 황사먼지소식을 기상청을 통해,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어느 매체에서건, 어느 가정에서건,,, 늘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또 깜빡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는 때도 있지요. 바로 솟씻기... 쉬운듯 하면서도, 100%의 실행률을 보이지는 못하니,,, 손싯는 방법, 을 화장실벽면에 붙여 아이와 실행해볼까합니다. ,,,,,

태풍.... 태풍이 왜 오는거지? 태풍에 대한 정보를 잘 알려준 책입니다.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 태풍이 지나간 후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건지.... 잘 설명되어 있어, .... 좋았습니다.

자연재해는 정말로 무섭기만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하지만, 적어도 대처방법을 알면, 피해를 줄일수 있다 생각되기에, 이 책의 힘은 정말로 위대하다 하지 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익히고 또 익히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이쁘고, 멋져서,,,, 푹 빠져 한번에 다 읽게 만드는 책^^  ^^ 정말로 잘봤습니다^^

http://blog.daum.net/eienni100/100

http://book.interpark.com/blog/eienni100/2637780

http://blog.aladin.co.kr/774603106/5475861

http://blog.yes24.com/document/6162868

http://blog.naver.com/klimt72/110133313600

http://blog.aladin.co.kr/723505123/5473914

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 음? 뭐지 하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습니다.

순정만화풍 주인공들과 화려한 색이 눈을 끌었어요

또한, 소녀들을 위한 자연재해 안전 가이드 북이랍니다.

그럼 소년은? 이란 생각도 들구요

읽으면서 좀 우습게 생각했던 부분은 많이 없어졌어요

소개되어있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법은 아주 유익했습니다.

몰랐던 부분들도 많았어요

예를 들어

지진이 났을때 창문근처에 있지말것,

벽이 무너졌을경우를 문을 열수 없으므로 대비전 문을 열어둘것등

자연재해 전의 전조현상들도 소개되어있었구요

스토리는 좀 황당한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딸아이도 저도 금방 읽었는데 재밌고 쉽게 이해하며 읽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방법은 사실 아이들이 재미없어하고

지문으로 읽기 싫어하는데

만화책으로 되어있으니 읽고 이해하기 쉽네요

블로그 -  http://blog.naver.com/dub2/50135679158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blog/dub2/2631816 

예스 24 - http://blog.yes24.com/document/6146402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yyiaa/110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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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밝은 미래 > 

 아동 - 10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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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책이네요,,,,,,

난 꼭 살아남을 거야~ 정말 제목도 비장하네요,,,,

예쁜 순정만화 같은 책,,, 하지만 내용은 정말 우리 아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 자연재해 안전 가이드 북>> 이랍니다.

이 책은 특히 지진/ 쓰나미/ 황사/ 태풍 등 지금 우리 지구 곳곳에서

갑자기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의 피해들을 다루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소녀 안전백과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로 어느날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거나

쓰나미가 몰려오거나, 계곡의 물이 폭우로 불어 넘치거나 하는 갑작스러운

돌발현상에 아이들이 미리미리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화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어주어 기억하기도 쉬울것 같아요~

서바이벌 아일랜드에서 체험하면 배워가는 다양한 실제 경험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해하고, 주인공 소녀 강하지와

그의 친구 윤설, 여리나, 의문 투성이의 소년 송산 이렇게

예쁘고 멋진 주인공들과 책속이야기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책이네요~

중간 중간 과학실험 내용도 넣어주고, 멋진 실험의 방법도 소개해 주고 있어

과학도서로서도 손색이 없는듯 해요~

깜짝 상식 코너와 자연재해 대처법을 잘 익히고, 외워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떠한 자연재해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책 속 내용을 떠올리며 잘 대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소녀들 뿐 아니라 가족 모두 읽고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라

좋은것 같아요~

코믹한 내용들 속에 진지함과 생존법칙을 그려주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되어있어 여러번 보며 자연스럽게

내용을 인지하고, 머리속에 넣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소녀들만 읽어야 할 책같지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두루두루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딸아이는 손에 쥐자 마자 뚝딱 다 읽고,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며 좋아했어요~

 요즘 여러가지 학습만화 형태의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읽게 해주면 상식,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