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회로가는 교육혁명은

거침없이 우리 교육의 현실을 밝히고

그에 따는 해결점을 내놓는 교육계의 필독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다 한마디가 모두 어쩜 한결같이 맞어맞어를 내뱉게 한다.

특히나 종교계도 사실적인 비판은

종교가있는 나로선 무엇보다 크게 다가왔다.

진정한 교육이 멀까~

되집어보는 우리 현실인것 같다.

일류사회로 가는 교육혁명

총알을 맞은 듯한 디자인의 이 책은 처음부터 아주 강경한 어조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교육 현실을 아주 비판적으로 꼬집고 있다.

표지에도 적혀있다시피 "바보들아, 문제는 경제보다 교육이야!" 이 말은 저자인 이형우 원장의 속마음을 대변해 주는 문장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의 모순과 창의성이 마비된 우리 교육의 현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는 저자는 선진사회의 교육 패러다임을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저서의 제3부 "일류사회를 위한 교육혁명" 에서 저자는 인간 존중의 창의적 역량과 창의력 개발 중심의 교육 혁명, 인재관리 개혁이라는 모토아래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제도의 도입과 자세한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부터 학부모까지 모두 공유해야 할 정보고 충분히 논의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처음부터 아주 강경한 어조로 우리 교육 개혁에 대한 일관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저자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스스로 믿음을 키워야 한다!" 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 교육현실을 불신하고 불안해하며 대안학교를 찾아헤맬 것이 아니라 교육 혁명을 이루기 위해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할 때이다.

 

 

 

<일류사회로 가는 교육혁명>은 문제는 경제보다 교육!이라고 말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경제적 환경과 더 많은 사회 교육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피폐해지기만 하는 사회와 가정, 개인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의 교육 현장에 있는 1인의 교사로서 위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었고

<일류사회로 가는 교육혁명>을 통해 생각을 새롭게 해보고 싶어서

아무 것도 없는 백지에 나의 생각을 새롭게 그린다고 상상하면서 읽어나갔다.

 

<일류사회로 가는 교육혁명>은 부모들의 교육열은 해답이 아님을 제시하고 

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하여 선진사회의 교육 철학과 비전은 무엇인지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가전략이나 교육제도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한다.

 

아울러 일류사회를 가기 위한 우리 교육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육혁명과 사회 각부분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 역량배양에 필수적인 기성세대의 의식수준 변화,

우리 교육제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교육개혁 과제와 그 추진 방법을 제시하였다.

 

<일류사회로 가는 교육혁명> 이 책은 일류 사회가 살맛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참인간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혁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

http://mom4nh.blog.me/60169536156

  책과 함께 동봉된, 창의력 인재 개발원의 글을보니~지식 습득 방식으로 읽지말고,아무것도 없는(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읽기로 한 (명품 자녀 교육 리더쉽)입니다.

큰아이와 9년 차이나는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두아이 모두 서로 다른 성향으로,

제 스스로, 교육에 대한 갈등과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으로 대학에 진학하고,4년전액 장학생이 된 큰 아이에 대한 자부심으로,

작은아이도 그렇게 저절로 성장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중학생이 된, 작은 아이에게는,그동안의 제 교육철학이 전혀 통하지 않더군요(ㅠㅠ)

이 책을 읽으며,부모들이 나서야 할 교육 개혁에 동감하며,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아닌,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보며,

기다려야 겠습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

명품 자녀교육 리더쉽!!!

요즘 자녀교육에 대한 책들이 정말 많다.....

육아부터.... 아이 감정 이해하기... 입시지도서... 과목별 학습 전략...

명품 자녀교육 리더쉽!!! 이책은 이런 모든것을 아우르면서도..

엄마에게 나만의 기준을 가지라고 계속 외치는 것 같았다!!!

이런 저런 시류에 편승하면서.. 이것이 맞지 않을까?? 아니아니 이 방법이 좋다고 했어!

이렇게 흔들리는 나에게 맘을 다잡아 주는 책이었다.

결국엔 인성이고.. 아이에게 자유와 인정을 주면서도.... 책임을 어느정도 줄 수 있는

그런 교육!!!

그것이 명품 교육이고.. 리더쉽의 근본이라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ac_koko/120166236519

사실 혁명은 대단한 사건이나 사고가 계기가 되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인식에서부터 혁명은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이란 '이미 사람 안에 들어있는 여러 잠재력을 밖으로 끌어내는 일'이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나 역시 이 말에 동의한다. 교육은 부모 뜻대로 아이를 만들거나 원하는 지식이나 기술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이나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게 여러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를 교육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보는, 가장 현명한 교육일 테다.

그리고 지금의 교육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경쟁에서 벗어나 '출세와 성공'이라는 패러다임을 버리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며 자신이 진정 살고 싶은 모습으로 타인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야말로 참된 삶, 참된 행복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리라. 그 다음은 부모와 교사들이 대리만족이나 출세의 수단으로 아이들을 경쟁시켜서는 안되며, 국가 관료들도 교육현장을 통제하여 국가의 의도대로 이끌어서는 안 될것이다.

웹2.0을 넘어서서 기술적으로는 교실없는 수업, 교사없는 수업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물론 이 책에서도 얘기하고 있지만 암기교육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교실도 필요한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지금과 같은 교과 중심의 수업이 아니라 배움에 중점을 둔 통합교과, 교과 중심이 아니라 지식기반 경제에 맞는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조성을 발휘하는 교육, 즉 학교에서는 지식전달이 아니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팀웍 등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기술을 배워야 할 것이다.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이슈가 시급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 대단히 적합한 텍스트라고 생각한다. 교육관계자들이 이 책을 가지고 더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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