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16명평가
이번에 출간된 《방귀 스타 전학 오다!》는 더럽다고만 생각하던 똥오줌과 같은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꼭 나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방귀 스타와 방귀 공주를 통해 알려 준다. 똥오줌과 방귀뿐 아니라, 도무지 쓸모없어 보이는 콧물, 침 등도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방귀 스타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방귀 공주는 괴로워!
수업 시간에 방귀 한 번 잘못 뀐 죄로 공진주는 방귀 공주로 불리며 놀림을 당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절대 화장실도 가지 않고, 방귀가 나오는 음식은 많이 먹지도 않을 정도로 방귀에 예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진주네 반에 이름만으로도 놀림감인 방귀수가 전학을 온다. 그런데 방귀수는 오히려 다양한 방귀를 뀌어 대며 반 아이들의 인기를 얻는다. 진주는 그런 방귀수에 대해 호기심을 느낀다.
방귀를 참다가 쓰러진 진주를 귀수가 양호실로 데려다 주고, 비밀을 지켜 주면서 둘은 조금씩 친해진다. 귀수네 집에 가서 여러 가지 똥도 보고 귀수 아버지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진주와 진주네 반 아이들은 서서히 똥과 방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궁금증을 느끼며 관심을 갖게 된다.
작가의 말 - 배설물의 정체를 밝혀라!
방귀 공주는 괴로워!
-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난 너희와 달라!
- 침, 땀, 콧물, 눈물이 더럽다고?
방귀수의 방귀 마술
- 방귀에 대해 파헤쳐라!
몸 밖으로 나오는 건 다 싫어!
- ‘똥 박사’ 방귀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똥 놀이!
-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고마운 오줌
내 방귀는 꽃 방귀!
- 내 몸이 배설을 하지 않는다면?
선생님도 방귀쟁이
- 배설물을 통한 건강 확인법
방귀로 배우는 우리 몸, 소화에서 배설까지!
더럽고 지저분한 것과는 별개로, 어린이들에게 ‘똥, 방귀’는 언제나 흥미롭다. ‘똥, 오줌, 방귀’ 등은 모양도 이상하고 냄새도 나서 비호감이지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더럽고 이상한 것이 우리 몸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어린이들에게는 궁금증이 이는 주제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는 더럽다고 무시하지만, 똥오줌과 방귀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몸은 반드시 똥을 싸야 하고, 방귀를 꼭 뀌어야 한다. 똥과 방귀를 내보내지 못하면, 우리 몸에는 오히려 병이 생길 수 있다. 똥과 오줌은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하면서 만드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심지어 그 모양과 색, 냄새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도 점검하게 해 준다.
≪방귀 스타 전학 오다!≫에서는 단 한 번의 방귀 실수로 ‘방귀 공주’라는 별명을 얻어 비호감이 되어 버린 공진주가 ‘방귀 스타’ 방귀수를 만나면서, 방귀에 대한 오해를 풀고 ‘똥오줌, 방귀’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더럽다고만 여기던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을 자세히 다루어 준다. 우리 몸은 배설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똥, 방귀, 오줌 등이 있음으로써 우리 몸이 어떻게 소화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지 방귀 스타와 함께 배워 보자!
방귀 공주와 ‘침, 땀, 콧물’ 기피 3종 세트,
방귀 스타를 만나다!!
방귀 때문에 ‘방귀 공주’가 되고, 침이 많이 나와서, 땀 냄새가 심해서, 콧물이 많아서, ‘튀어침, 향기고, 코딱지’라 불리며 ‘기피 인물’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에 빠진 네 아이! ‘방귀’로 ‘스타’가 된 방귀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들은 더 이상 기피 대상이 아니다. 방귀수와 네 아이, 그리고 반 친구들이 우리 몸에 대해 이해하면서, ‘배설물’ 박사가 되어 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에서는 음식이 입을 통해 항문으로 소화되고 배설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배울 수 있다. 똥과 오줌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똥과 오줌, 방귀에서는 왜 지독한 냄새가 나는지, 몸속 노폐물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 밖으로 나오게 되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다. 또, 똥오줌, 방귀뿐 아니라, 침, 땀, 콧물, 눈물 등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몸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싫다던 ‘방귀 공주’ 진주는 ‘방귀 스타’ 귀수를 통해, 똥과 방귀에 대해 거부감보다는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또 ‘기피 인물 3종 세트’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콧물, 침, 땀도 몸 밖으로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방귀스타 전학오다
비호감이호감이 되는 생활과학시리즈 5번
방귀스타 전학오다
제목부터가 저학년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거라서 1학년 우리아들이 무지 좋아하고 기대하면서 읽었어요
한번의 방귀 실수로 공진주가 방귀쟁이 비호감이 되어버리는 슬픈 ㅋㅋ이야기네요
단순하게 방귀로 시작했지만
방귀공주가 괴로워하는 이유.
방귀마술
똥 박사님을 통한 궁금증해결
노페물을 보내는 고마운 오줌까지
자연스레 과학으로 연결되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1학년이 읽기에는 글밥이 많은듯하재만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이있어서
즐겁게 읽을수 있었어요
더럽다고만생각하던 오줌.똥과 같은 배설물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는것을 방귀스타와 방귀공주를 통해서 아이들은
다시 한 번 배울수있는것같아요
http://blog.yes24.com/document/7446784
http://book.interpark.com/blog/guswjd0472/3611238
<방귀 스타 전학 오다! / 스콜라 /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05>
더럽다고만 생각하던 똥오줌과 같은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꼭 나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을 알게 해주는
스콜라의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 과학 시리즈의 다섯번째 책!!
<방귀 스타 전학 오다!>
"똥, 오줌, 방귀" 등은 모양도 이상하고 냄새도 나서 비호감이지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더럽고 이상한 것이 우리 몸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어린이들은 매우 궁금할텐데요.
방귀로 배우는 우리 몸, 소화에서 배설까지~~!!!
더럽고 지저분한 것과는 별개로,
어린이들에게 "똥, 오줌, 방귀"는 언제나 흥미롭죠 ㅎㅎㅎ
빈앤준 형제도 방귀, 똥 요런말만 들어도 웃음보가 터지고
더럽다는 생각과 함께 놀림거리나, 웃음거리라고만 생각하는 듯 해요.
우리는 더럽다고 무시하시하고 웃음거리로 생각하지만 사실 똥오줌과 방귀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우리 몸은 반드시 똥을 싸야 하고, 방귀를 꼭 뀌어야만하고,
똥과 방귀를 내보내지 못하면, 우리 몸에는 병이 생길 수도 있구요.
똥과 오줌은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하면서 만드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모양과 색, 냄새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도 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단순히 더럽다고만 여기던
똥, 방귀, 오줌 등이 있음으로써 우리 몸이 어떻게 소화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지,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단 한번의 방귀 실수로 '방귀 공주'라는 별명을 얻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진주!!!
그래서 진주는 학교에서는 절대 화장실도 가지 않고, 방귀가 나오는 음식은 많이 먹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주네 반에 이름만으로도 놀림감인 방귀수가 전학을 와요.
방귀수는 오히려 다양한 방귀를 뀌어 대며 반 아이들의 인기를 억도,
진주는 그런 방귀 스타 '방귀수'에게 호감을 느껴요.
방귀를 참다가 쓰러진 진주를 귀수가 양호실로 데려다 주고, 비밀을 지켜 주면서 둘은 조금씩 친해진답니다.
귀수네 집에 가서 여러 가지 똥도 보고 귀수 아버지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진주와 친구들은 서서히 똥과 방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궁금증을 느끼며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음식물이 입을 통해 항문으로 소화되고 배설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방귀수, 방귀 공주, 튀어침, 향기고, 코딱지 등의 흥미있는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배울 수 있고,
똥과 오줌, 방귀에서는 왜 지독한 냄새가 나는지,
몸속 노폐물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 밖으로 나오게 되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예요.
또, 똥오줌, 방귀뿐 아니라,
침, 땀, 콧물, 눈물 등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에 대한 정보도 가득한 책이랍니다.
<방귀 스타 전학 오다!>
더럽다고만 생각하던 똥오줌과 같은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꼭 나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똥오줌과 방귀뿐 아니라, 도무지 쓸모없어 보이는 콧물, 침 등도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네요^^
http://blog.naver.com/mina11099/140198698100
방귀스타 전학 오다를 읽고나서
방귀에 대한 책이면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친근하고 재밌고 또 많은 새로운 사실을 쉽게 알수 있어서 좋았다
더럽다고 생각되는 방귀부터 시작해서 침, 땀, 콧물, 눈물까지도 결코 지저분한것이 아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라는 걸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알기쉽게 그려져 있어 이해도
잘되어 기억에도 잘 남는다
이 책을 읽고서 새로 알게된 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밌는 책이라는걸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도 만화가 섞여 있어 어렵지 않아 부담없이
과학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우리집에도 방귀대장이 많은데 방귀를 참는건 안좋다고 하니 기본예절은 지키면서
적당히 방귀 뀌는 것을 허용해줘야 되겠다
방귀대장 방귀수를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웠다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56276144
예스24 http://blog.yes24.com/kmj522
방귀스타 전학오다!
표지를 보니까 방귀를 뀌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전학온 주인공 방귀수네요.
진주의 별명은 '방귀공주'랍니다.
진주네 반 기피 3종 세트는 튀어침, 향기고, 코딱지인데, 진주는 기피 4호가 될 위기에 처해요.
진주네 반에 전학 온 방귀수는 방귀 마술을 부린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노래에 맞춰 방귀를 뀌어 대는 방귀수의 이야기에 지민이도 신이 났어요.
이 책에서는 방귀에 대해 파헤치고 있어도 너무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어서 솔직히 헉 방귀 냄새가 날 정도였어요.
언젠가 지민이와 읽은 기억이 나요.
방귀는 건강하다는 증거라죠.
그러므로 방귀수의 말처럼 방귀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거죠.
방귀를 참아서 노폐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큰일날테구요.
지독한 방귀 냄새는 단백질이 많이 든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해요.
옛날에는 똥을 팔기도 했다는 지민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지민이는 방귀스타 방귀수에게 솔직히 너무 놀라 버렸답니다.
이쯤이면 방귀스타라 불릴만하죠.
책 구석구석에서 똥, 방귀 이야기니 왠지 책에서 방귀 냄새가 나는 느낌.
멧돼지 똥, 고라니 똥, 닭똥, 쇠똥, 돼지 똥도 보이고, 여기 저기서 방귀소리가 나네요.
뿅,삥, 빵, 뿡, 빵! 빠앙! 빵!
지민이는 꽃 향기 나는 방귀를 뀌고 싶다나 어쨌다나....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http://book.interpark.com/blog/sms0409/3603843
http://www.momschool.co.kr/momboard/read.php?table=DAA_039&number=2045
한번 방귀를 잘못 뀌었다가 아이들에게 놀림 당하는 공진주는 다시 그런 일이 생길까봐 너무 조심한 나머지, 심한 변비와 각종 소화불량에 시달려요. 그리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침, 콧물, 냄새의 기피 3종 세트 친구들과 함께 기피 4종 세트로 낙인 찍힐까봐 두려움에 떨어요.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는 기피 3종 세트 친구들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라서 진주는 조금 어리둥절해요. 그러던 중 전학을 오게된 똥박사 방귀수는 진주가 그렇게나 두려워하는 똥과 방귀를 가지고, 글쎄 반에서 일약 스타가 되었어요.
진주는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자 너무 궁금해졌어요.
누구나 방귀를 뀌고 냄새나는 응가를 하고, 침과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고, 오히려 그것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지요. 그러니까 그 냄새나는 것들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것들이지요.
이 글을 읽은 친구들은 누가 교실에서 실례를 해도 너무 놀리거나 흉보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너무 당당하고 요란스럽게 할 수는 없겠죠? 예절이란 것도 있으니까..^^
방귀나 똥, 침, 땀과 같은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어른들조차도 그다지 호감을 갖고 있진 못한듯 해요.
심지어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들켰을때 창피해하기도 하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지저분해보이고 냄새도 나기때문에 더더욱 그럴수 밖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어쩜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살면서 한번쯤은 이러한 현상때문에 놀리거나 혹은 놀림을 받아봤던 경험을 해봤을수도 있을거에요.
출판사 [스콜라 ]에서 출간된 책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비호감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호감으로 변화되도록 해주는 책이에요.
한번의 실수로 친구들에게 '방귀공주'라는 별명을 갖게 된 공진주!!
게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온뒤 냄새가 심하다며
'구린내 공주'라고까지 놀림을 받게 되어 더욱 의기소침해지는 진주..
악의가 있어서 놀린것은 아니였을테지만
진주에게는 친구들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것이 꽤나 힘이 들었어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의 하나일 뿐인데 친구들은 진주를 놀리는데 여념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새로 전학온 방귀수라는 친구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은
180도 바뀌기 시작해요.
호탕하고 재미있으면서 배려심까지 많은 성격의 소유자인 방귀수는
넉살맞게 아이들에게 방귀도 재미나게 뀌어주고
집으로 초대해서 마치 똥박사인것 마냥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여러가지 짐승들 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해요.
친구들은 감탄을 하면서 마냥 더럽고 지저분하다고만 생각했던것들이
우리몸에서 하는 고마운 역할을 알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을 놀리는 일도, 놀림을 받는 일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 또한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흥미가 생기고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부분이 있어서 궁금증도 해소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익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똥, 오줌, 방귀등은 그때 그때 우리몸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고마운 현상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지만
시각적, 후각적으로는 썩~ 좋다고만은 할수 없기에
누구라도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주도록 노력한다면 더욱 금상첨화겠죠~~^^
책 표지에서부터
재미난 그림이 내용을 짐작할수 있게 하네요.
목차
방귀는 괴로워-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난 너희와 달라!-침, 땀 ,콧물,눈물이 더럽다고?
방귀수의 방귀마술 - 방귀에 대해 파헤쳐라 !
몸 밖으로 나오는건 다 싫어! - ' 똥박사' 방귀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똥 놀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고마운 오줌
내 방귀는 꽃 방귀! - 내 몸이 배설을 하지 않는다면?
선생님도 방귀쟁이 - 배설물을 통한 건강 확인법
어렸을때 한번쯤 있음 직한 재미난 동화로
공주라 불리던 공진주,
한번에 실수로 비호감이
되버린 이야기로 동화는 시작합니다.
책속에 삽화를 넣어
음식물의 소화과정
음식물을 식도로 보내주는 침의 작용과
체온을 유지하게해주는 땀작용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차이에 대한 설명
배설물을 통한 건강 확인법등 재미나고
궁금하고 재미난 상식이
이외에도 많이 있어 책읽는 즐거운을 더해준다.
비호감인 공진주와 기피3종세트놀림받던 아이들이
어느날 전학을 온 방귀수라는방귀대장이
삼단방귀와 오이방귀로 방귀마술을 부려 대며
오히려 방귀스타가 된다는비호감을 호감으로 만드는
요즘 아이들이 한번쯤 읽으면 좋을것 같은 공감 동화였어요.
http://blog.naver.com/yoyomi5/60201180428
제목부터가 재미있고 아이들이 관심을 확~ 하고 가질만한 책!
방귀스타 전학오다!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방귀, 대변 이야기만 나오면 '까르르~~~ '하고 넘어가고
마냥 즐거워하는 울 아드님.
아이나 다를까 책을 받자마자 그냥 이유없이 즐겁게 웃기 시작하네요.
-한 번의 실수로 '방귀 공주'라는 억울한 별명을 갖게 된 공진주!
-원하는 방귀 소리를 마음대로 구하사는 방귀수!
-입만 열면 침 대포를 발사하는 '튀어침' 두리!
-땀 냄새를 술술 풍기며 다니는 '향기고' 고아름!
-코딱지를 연신 떼어 내는 '코딱지' 정수
학기초 실수로 방귀공주가 되어버린 뒤로 방귀 소리만 나도 모두의 놀림이 된 진주.
게다가 화장실에 다녀 온 뒤 대변 냄새 때문에 한 번 더 놀림을 받은 뒤
배변활동에 장애를 겪게 된 진주에게 구세주처럼 등장한 방귀수.
전학생 방귀수는 방귀 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대변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보이며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어느 날 귀수의 집에 놀러 간 진주네 반 아이들은 대변에 대해 이것저것 배우고 듣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대변이나 방귀에 대해 지저분하다는 인식보다는
몸 건강을 위해서는 대/소변을 배출해야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진주도 친구들의 이해와 도움으로 조금씩 배변장애를 극복해 나간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그래도 기피 대상이었던
몸 속 노폐물들의 배설물 - 똥, 오줌, 땀, 침 등...
이런 것들이 왜 만들어지고 배설되는지 책 중간중간에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좋았다.
아이들에게 과학으로 설명하면 어렵기만 한 내용들인데
이렇게 다가가니 저절로 알게되는 몸 속 노폐물들 이야기.
아마도 아이들은 저절로 알아가는 과학상식에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http://blog.naver.com/kimkt76/40198142514
http://book.interpark.com/blog/kimkt76/3599697
이 도서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바위와 똥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든 도서라 참 좋아요.
여러가지 방귀에 재미난 이야기를 엮어놓은 것이라 무척이나 재미있게 웃으며 읽는 도서입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방귀를 재미있고 쉽게 만든 도서라 우리 아들이 읽으면서도 자꾸 자꾸 웃는 도서랍니다.
너무나 재미이게 만든 도서라서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귀가 어떻게 생기는 지 어떻게 우리 몸속에서 밖으로 배출이 되는 지도 자세하게 기재가 되어 있어서 공부에 도움도 됩니다.
방귀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재미있게 읽게 만든 도서라는 생각에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방귀스타 전학오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05)
글 이향안 / 그림 유설화 / 스콜라
방귀스타 전학오다!
제목만 봐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듯
이 책은 배설물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쓴 동화이다.
얼굴도 예쁘고 이름도 예뻐 별명이 공주였다가
어느 날 실수로 나와 버린 방귀 때문에
방귀 공주가 돼버린 공진주
단 한 번의 실수로 비호감이 되어 버린다.
창피하고 부끄러워
그 사건 이후로 학교에선 방귀는 커녕
화장실에 가는 것도 참고 버티는데...
어느 날 전학 온 방귀수라는 괴상한 아이
방귀마술이라며 아이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심지어는 방귀를 조절해서 뀌어대기도 하는데
공진주의 방귀는 놀려대던 아이들조차
방귀수의 방귀마술은 신기하고 재미있어한다.
방귀대장으로 비호감이 될 줄 알았으나
오히려 방귀스타가 되어 버린 녀석.
방귀수로 인해 아이들이 배설물과 방귀에 대한 오해를 버리고
제대로 알아가게되며
배설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던 공진주도
방귀수 덕분에 수치심을 버리고 배짱을 얻게 된다.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 중간중간
학습적인 부분을 재미있는 만화식으로 끼워 넣어
아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지 않게 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질문과
대화내용도 있어 웃음이 터져나온다.
나도 어렸을때 친구들이 놀릴까봐
학교에선 절대 볼일을 보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짖궃은 남자아이들에게 걸리면 온 학교에 소문이 날 것을 두려워해
하교할때까지 참았던 기억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아이들의 고민거리는 매한가지인 듯 싶다. ㅎㅎ
내 몸이 배설을 하지 않는다면?
기발한 상상들과 함께 배설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아이들과 함께 배설에 대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생각을 뒤집으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배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
방귀스타 전학오다!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소재인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재목만으로도 책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공주라 불리던 주인공 공진주는 단한번의 방귀실수로 `방귀공주`라는 별명이 생겼지요(부끄.부끄)
그러던 어느날 전학온 이름나으로 웃긴 방 귀수라는 아이의 등장으로 ~ `방귀 대장`이라는 놀림을 받게될 줄
알았으나 삼단방귀,오이방귀등을 남발하며 ... 친구들의 관심을 받게되고,
`똥박사` 방 귀수(스타)로 방귀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이며 더럽거나 지저분하는 인식을 바꾸어버리지요.
방귀에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스타가 된 방귀수의 활약도 재미있는 구성이었고,미지막장에 그림과함께
배설물을 통한 건강 확인법으로 건강상식까지 알게히준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아이들이 쉽게 동화로
방귀에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방귀스타, 전학오다" 책은 손쉽게 접하는 생활과학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전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고 과학도 과학이지만.. 거기에 아이들 인성까지 플러스 된 아주~ 좋은 책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 방귀 등은 어쩔수 없는 생리현상으로, 놀림감이 아닌 당연스러운 신체의 자연현상임을 알 수 있었네요. ^^
학교에서 뀐 한번의 실수 방귀로 방귀공주라고 놀림을 받던 중.. 방귀 스타 방귀수가 전학을 오죠..
귀수는 삼단방귀, 오이방귀 등 방귀 끼기의 귀재로.. 놀림 받기보단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받는데요...
그 와중 방귀를 참다참다 체육시간에 쓰러진 주인공... 그러면서 방귀수의 격려를 받고 큰 용기를 가지게 되어 더이상 창피해 하지 않아요...
이런 일들은 단지 책 에만 있는 이야기는 아닐거에요.. 실제 학교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 텐데요...
아이와 함께, 주인공의 입장에서 책을 읽다보니... 학교에서 이런일이 있는 친구에게 놀리기만 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http://blog.naver.com/mydow/120199002856
공진주는 방귀를 뀌고 그로인해 별명은 "방귀 공주'가 되었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냄새가 더 심하게 구려진다.
재미있는 본글에서도 스카톨과 인돌, 황화수소등 용어등이 나오면서 알기 쉽게 글을 써주시고, 소단원의 글이
끝나면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하나 하나 설며이 들어가 있고, 포인트를 책에서 나오는 인물로
말풍선으로 설명을 해준다.
진주는 호기심이 많고 상상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다. 기피 3종 세트가 나오며 침이 튀고, 땀 냄새, 코딱지
더러워서 기피하는 아이들을 왜? 필요한지 설명을 읽으며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는구나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면서 장난치고 놀리고 했으면 한다. 드디어 전학을 온 방귀수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친구들을 놀리며
화장실을 못가 변비가 되어 쓰러지는 진주를 귀수는 양호선생님께 아이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마음씨 고운
배려가 있는 친구이고 방귀로 방귀며느리라는 동화책을 소재로 연극도 하면서 옛날 전래동화를 더 읽고 싶게 만든
동화책 이었습니다. 귀수로 인해 방귀와 똥에 대한 인식이 달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책은 과학책으로
알고 싶은 내용들이 들어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9홉살 딸이 쓴 글을 먼저 올립니다.
진주는 한번에 실수로 별명이 공주인데 방귀공주로 바뀌었다. 전학온 방귀수는 삼단방귀를 보여 주었다.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하자 쉬운 마술 알록달록 똥 마술을 알려주었다.
슬개즙에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 색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이 이 색소와 섞여서 소화가 된다.
귀수네 집에는 멧돼지똥, 쇠똥, 고래똥, 돼지똥, 닭똥이 있었다. 아이들은 재미잇게 본후 갔다.
느낌 : 방귀수한테만 웃었는데 재미있게 해서 그런가보다.
딸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서 정말 재미있는 책이구나 느끼고 저도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읽은 것은 다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방귀 공주와 '침, 땀, 콧물' 기피 3종 세트,
방귀 스타를 만나다!
'공주'라고 불리던 공진주, 단 한 번의 방귀 실수로 '방귀 공주'하는 별명으로
비호감이 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기피 3종 세트'라 놀림 받는 아이들까지 진주에게
다가옵니다. 침 대포를 발사하는 '튀어침', 땀 냄새를 풍기는 '향기고', 연신 코딱지를
떼어내는 '코딱지'! 세 친구들 덕에, 진주는 기피 4호가 될 위기에 처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진주네 반에 이름만으로도 놀림감인 방귀수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방귀 대장'으로 기피 5호가 탄생할 줄 알았으나! 이 녀석, 뭔가 다릅니다.
삼단 방귀, 오이 방귀로 방귀 마술을 부려 대며, 오히려 '방귀 스타'가 됩니다.
똥오줌, 방귀에 해바한 이 녀석, 도대체 어떤 아이일까요?
스콜라의 비호감이 호감되는 생활과학 시리즈 책들 아이가 무척이나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요~ 이번 <방귀 스타 전학 오다!>책 또한 아이가 넘 재미있겠다며 궁금해 했습니다.
일반 우리 인체를 다룬 과학책들과는 그 내용을 보니 참~ 차별화되게 보이네요^^
이 책에서는 더럽다고만
생각하던 똥오줌과 같은 배설물이, 우리 몸에서 꼭 나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방귀 스타와 방귀 공주를 통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킥킥 웃으며 좋아하는 방귀를 통해서 배우는 우리 몸, 소화에서 배설까지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으니 넘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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