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이미 만 4세가 다 돼가고,,

이 책을 보니 좀 늦었네,,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도 마구 밀려 오네요

어느 영재 기관을 보내거 유명한 선생니께 홈스쿨을 받고

아주 값비싼 수입 교구에 맞춰진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무장 시킨다 해도..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는 타고나는거다? 물론 고도 영재는 그렇겠지만

일반 영재들은 엄마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만들어 지는거죠.

이 책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 놓은 책입니다.

어린 연령을 상대로 그 아이들을 그냥 노는게 좋은거다,,,라고 치부하는 엄마들을 향한

일침이 가해지는 그런 책이지요.

마냥 웃고 놀고 자는 시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책을 통해

남들과 같은 시간에 똑같이 놀아 주더라도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게 놀아 줄까???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똑똑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에 답을 해줄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실시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됐어요,

좀 늦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라도 해주시면 적어도 아이와의 정신적 교감까지

잘 다룰 수 있으니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옆에 있어도 그 아이들에게 부재로 느껴지지 않을 방법들을 알아 두시면

우리 아이와 부모들에게 더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듯 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