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토끼를 따라가다 이상한 나라속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진 오케스트라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인데요~

소설형식으로 오케스트라와 음악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서 좋네요~이런책을 설명형식으로 보면 정말 재미없잖아요~^^소설이라 보기 어렵지 않네요~다만, 적당한 연령은 초등 고학년정도 일거 같네요~글밥이 많은편이라서요~

 지식책의 한계때문에 여타 창작처럼 아주 재미있게 풀어내진 못했어요~과학그림책이나 지식그림책이 대부분 그렇잖아요~많은 재미 원하시는 분들껜 권하지 않을래요~그래도..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거부감없이 쉽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른 책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찍어놨는데 용량이 너무 큰지 안올려지네요~사진 줄이는걸 못해서 못올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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