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기준도 없다!

내가 워킹맘이라고 못할 것도 없다!

무엇보다 스스로 슈퍼우먼 컴플랙스에서 벗어나라, 남편을 잘 조정하라!!

읽는 내내 책 내용을 비추어 다시 나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체크표시를 열개씩 만들었던 것들이다.

책의 내용 중 가장 와닿는 이야기는

집안일이나 아이들과의 놀이 남편과의 시간 분배문제였다.

아이들 학습 같은 부분은 그런대로 잘 해결하고 있으며

나름 아이들과의 마찰이나 큰 걱정없이 되는 부분인데

난 생활하면서 늘 가족일원 모두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의 끝까지 가버리게 두고 만다.

이제부터는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리라

아이들 놀이와 가사분담을 하는 아버지의 자녀는 성공한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이전부터 해오던 취미생할은 여전히 쭈욱 가지고 가리라.

아이보다 먼저 온날 전혀 지치지 않고 "잘다녀왔니?"라고 말 할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