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보자 마자 이곳저곳을 살펴보더니,,,"엄마, 나비다,이쁘다~"하며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큰애는 지금 집에 없어서,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다음에 후기작성하러 놀러올때는 형도 함께 사진에 담아 볼까합니다...

이쁜 나비,,, 노랑나비를 그려주고 싶다하더라구요.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준비하고서 그린 노랑나비.. 날개의 검은 점까지 표현해주는 센스...^^  어때요? 닮았나요???

엄마.,나비들은 모두 이쁘다,근데, 나비가 데게 많아요.... 하며 입이 벌어지네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비말고도 처음 만나본 나비사진도 있어서 신기했나봅니다... 나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 아이, 역시 곤충중 가장 관심가는 곤충은 나비였나봅니다.... 다음에, 형과 함께 곤충도감을 보는 형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또 놀러올께요~~^^

 

나비친구들이 더 늘어난 그림... 호랑나비도 왔는데, 아직 색칠전일때, 찍었네요... 이쁜 호랑나비는 이 사진찍은후에 금방 완성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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