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만화로 된 여러 책들이 있는데 색감도 좋고 내용전개도 박진감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파고 들어갔다.

중간 중간 책 하단에 퀴즈도 있어서 흥미도 잃지 않으면서 끝까지 재미나게 읽어나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한 이야기가 끝나면 나오는 수학교실이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배우는 아이들은 읽기가 쉬운데 예습하는 아이들은 한 장에 너무 길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혼자서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다

좀 더 페이지를 늘려서라도 너무 어지럽지 않게 개념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우리 아이는 어려서 재미있는 수학 교실까지는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제일 재미있다면서 신나게 읽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http://blog.naver.com/usj304/13011827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