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단계별 양육법이 담겨져 있는

 

도서입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4세에서 7세 사이, 이 시기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꼭 해 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연령별 특징은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부모의 입장에서 궁금해 하던 모든 것을 공개한 오픈 도서라고 할수 있죠..

 

 

 

옛날에는 그저 돈만 벌어서 아이들 배만 안 굶기면 그것이 육아의 최선의 방법이였지만,

 

현대 사회로 가면서 정보화가 되면서 단지 먹는 것은 돼지밖에 될 수 없습니다.

 

옛말에 소크라 테스가 말했죠.. 배부른 돼지보다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좋다고...ㅋㅋ

 

옛날에는 배만 부르고 등만 따시면 최고였지만, 현대 사회는 배는 고파도, 하나를 더 내 것으로

 

만들고 나의 숨은 잠재되어 있는 자아를 빨리 발견하고 키워 주는것이 더욱 중요한 세대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한다... 라고 하면 100명에 1명 꼴의 우등생.. 정말 힘듭니다.

 

부모 입장에서 무조건 공부 공부만 하지말고, 우리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많고,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떤 분야로 키워 주면 좋은 지를 하루 빨리 남들보다 빨리 발견하고 키워 주는것이 급선무 랍니다.

 

 

 

무조건 부모입장에서 아이만 낳는다고 맘대로 할 수 있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이 책은 정말 저에게 필요한 모든 내용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거 같아요

 

 

 

 

 

제1장 4세부터 7세 사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것...

 

제2장 나이에 따른 발달 특징을 알아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제3장 좋은 유치원은 좋은 부모만큼이나 중요하다.

 

제4장 '한글'과 '수'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제5장 당신의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다.

 

제6장 가정에서의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제7장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것.

 

 

 

정말이지 뭐 하나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정말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은 물론이고, 왜? 저때 저렇게 해 주지 못했나

 

만족보다 후회가 더 앞서더라구요..

 

 

 

큰 아이는 8살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할 것도 상세하게 잘 기재되어 있더라구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그 아이의 개성과 감정을 흥미로워하며 키우자...

 

하지만 첫 단원부터 꽉 막히더라구요

 

왜? 우리 아이도 잘 하는 것이 있는데, 자꾸 옆에 아이들 잘하는 것만 보이는지

 

우리 아이 잘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다른 아이 잘 하는건 왜? 그렇게 부러운지..

 

우리 아이도 어떻게든 저렇게 만들어야 속이 풀리는 엄마들의 조급증과 만족감...

 

그것이야 말로 우리 착하고 바르게 커 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되는걸 왜? 모르는지

 

저부터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후회하곤 했어요..

 

이젠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가지고, 맘을 비우고

 

그렇게 빈 항아리에 지식으로 꽉 찰때까지 기다리며 하나씩 하나씩 채워 가지고 다짐하지만

 

금방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급증이 발생하고 마는 엄마들...

 

 

 

 

 

 

 

 

 

 

이 글 역시 거진 제가 칭찬 하는 것은 받아쓰기 100점 맞아 왔을때, "잘했어"

 

혹시라도 하나라도 틀리면 뭐야? 이걸 틀렸어? 이걸 틀리면 어떻게해?

 

하나 틀렸을 뿐인데, 전부 틀린 것 처럼 아이를 몰아 세우게 되면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안절부절 하게 되죠..!!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면 안돼지 하면서도..흠;;

 

이 책을 보고는 조금씩 조금씩 변화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놀라고 있어요..

 

이젠 "예쁘다", "똑똑하네", "잘했어",가 아닌 다른 좋은 단어

 

칭찬할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 내려고 일생생활속에 무궁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낼 때가 되니 새 가방도 준비하고, 실래화 주머니도 사고, 실래화부터

 

색연필, 싸인펜, 10칸 국어, 받아쓰기, 수학공책, 알림장, 등등 필통과 연필 지우개, 모양자..

 

하나하나 준비할 학용품도 많고, 하나하나 장만하고 레벨에 이름써서 하나 하나 붙이는 재미와

 

설레임은 학교 입학하는 아이보다 부모가 더 들뜨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것은 잠깐.

 

혹시나 우리 아이가 내성적이라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하면 어떠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왕따가

 

되면 어쩌지? 성적이 안 좋으면 어쩌지? 등등 아이보다 엄마가 더욱 긴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 책을 우리 아이가 학교 입학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얼마나 좋았을까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동시에 둘째가 지금 7살입니다.

 

내년에 학교 입학하게 되지요

 

첫째때 못 챙겨 주웠던 것 하나하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체크해 줘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힘써야 겠어요..

 

 

 

 

 

 

 

 

4세부터 7세 사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 10가지

 

정말 꼭 지켜야 하는데, 반은 실천하고 반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내용들이더라구요.

 

앞으로  다른 건 몰라도 책에서 일러준 이 10가지는 꼭 지키도록 노력하려고요.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이렇게만 아이들을 교육으로 인도한다면 아마 살기좋은 사회, 꿈이 넘치는 아이들로 잘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대한민국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정말 너무 좋은 교훈들이 많아서 일일이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만약, 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4세에서 7세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지은이 ㅅ오미 도시유키 /  옮긴이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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