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 "

6살 울 막내가 이책을 읽어주니 한말

이말에 왜 그리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지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라고 말은 매번 하지만 현실속에서는 잠시 잊고 아이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왜 빨리 안해 등으로 아이 마음을 아프게하며 상처를 계속 남기고 있슴을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그래 너희들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어

우리딸들 ,,,,

잠시 나의 못난 모습을 보게 되고  예전의 아이의 어릴적모습이 다시금 떠 올리게 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우리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서 장면

"그래 너도 이럴때가 있었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그 사랑을 누릴 것이며 줄것이라고 했던 그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너무 귀엽죠

그래서 우리막내뿐아니라 큰애들도 이제는 들어서 해 줄 수가 없어 안아주었답니다

이시절을 지난 6살 막내가 어제 첫니를 뽑았네요

 첫니가 나와서 좋아했던 것이  엊그제 같더니만 벌써 6살이 되어 이르지만 어제 첫니를 뽑았어요

이 모습도 울아이들에게 다 겪은 일들인데

무릎에 앉히기는 너무 큰 아이들 사랑 표현을

안아주고 뽀뽀를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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