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한눈에펼쳐보는 전함크로스 섹션

 

 

책을 받아보는 순간 깜짝 놀랬다~ 어찌나 큰지 ^^:;

 

딸아이도 우와!! 이런다~

 

첵을 펼쳐 보는 순간 그림이 완전 예술이다~

그림을 그린 작사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스티븐 비스티라고 한다.

 

 스티븐 비스티는 뛰어난 관찰력과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1800년대 목조 군함의 특징을 정확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또 설계도와 해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빅토리 호를 10개의 크로스 섹션으로 잘라 내,

배의 내부와 전투 장면, 생동감 넘치는 선원들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목차를 살펴보면

 

“돛을 올려라!”
바다 생활과 건강
식사 준비와 식사
여가와 보급품
바다에서 하는 일
전투 위치로!
취침
항해와 규율
장교
제독

총 10개 주제로 소개한다.

 

 

 

 

 

 

 

 

 

책을 살펴보면

 

목조 군함의 내부를 자세히 안내하고 선원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며

8백 명에 가까운 선원들이 지구 반 바퀴를 도는 동안 필요한 물품은 무엇인지,

 어떤 체계로 생활하고 항해하며, 전투를 벌이는지 상세하게 표현을 했다.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

두 페이지에 걸친 대형 그림과 ‘빅토리 호’의 크로스 섹션을 통해 배 구석구석의 모습을 살펴보고,

배 안에서 생활한 수많은 선원의 생활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마지막엔 용어풀이와 찾아보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찾아 볼수 있게 했다.

 

남자아이들이라면 더욱 열광적으로 반응할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배의 구석 구석을 살펴 보면 배에 타고 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이 거대한 빅토리아호가 진짜 있었을까?

어떻게 만들었을까?

 

많은 궁금증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런책은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듯 하다~

 

http://blog.naver.com/sooiny1/50129191628

http://blog.yes24.com/document/5766508

http://blog.aladin.co.kr/791040157/5283997

http://book.interpark.com/blog/sooiny12/2489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