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르. 베

 

생각하게하는 심리동화책이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하였다.

책안의 그림들이 무채색이며 재질이 두꺼워서..... 책장이 쉽게 넘겨졌다. 책안의 사람들 표정이 살아있어서 읽는 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열살안팎의 그맘때 또래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었다.

하교하며 친구들과 장난하며 늘 동생을 데리고 다니며 놀아주고 엄마의 일과등 모든 상황이우리집의 일상과 비슷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심장마비로 감작스런 아빠의 죽음을 맞이하게된 아르베 형제와 엄마는 공황상태가 되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런 상황이라면 왜 그런것인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어른인 나도 이해가 안될것이다.

곧 우리에게도 일어날 일이기에 한번쯤 가족의 생각과 느낌을 대화의 주제로 나누고 싶다.

죽음이란 중년인 나에게도 먼 일인것 같고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일것이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

<장례식에서의 사람들과 아르베>

아. 르. 베

 

 

 

생각하게하는 심리동화책이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하였다.

 

책안의 그림들이 무채색이며 재질이 두꺼워서..... 책장이 쉽게 넘겨졌다. 책안의 사람들 표정이 살아있어서 읽는 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열살안팎의 그맘때 또래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었다.

 

하교하며 친구들과 장난하며 늘 동생을 데리고 다니며 놀아주고 엄마의 일과등 모든 상황이우리집의 일상과 비슷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심장마비로 감작스런 아빠의 죽음을 맞이하게된 아르베 형제와 엄마는 공황상태가 되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런 상황이라면 왜 그런것인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어른인 나도 이해가 안될것이다.

 

곧 우리에게도 일어날 일이기에 한번쯤 가족의 생각과 느낌을 대화의 주제로 나누고 싶다.

 

죽음이란 중년인 나에게도 먼 일인것 같고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일것이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

 

 

<장례식에서의 사람들과 아르베>

 

아. 르. 베

 

 

 

생각하게하는 심리동화책이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하였다.

 

책안의 그림들이 무채색이며 재질이 두꺼워서..... 책장이 쉽게 넘겨졌다. 책안의 사람들 표정이 살아있어서 읽는 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열살안팎의 그맘때 또래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었다.

 

하교하며 친구들과 장난하며 늘 동생을 데리고 다니며 놀아주고 엄마의 일과등 모든 상황이우리집의 일상과 비슷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심장마비로 감작스런 아빠의 죽음을 맞이하게된 아르베 형제와 엄마는 공황상태가 되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런 상황이라면 왜 그런것인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어른인 나도 이해가 안될것이다.

 

곧 우리에게도 일어날 일이기에 한번쯤 가족의 생각과 느낌을 대화의 주제로 나누고 싶다.

 

죽음이란 중년인 나에게도 먼 일인것 같고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일것이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

 

 

<장례식에서의 사람들과 아르베>

 

 

맘스쿨과 블로그 http://blog.naver.com/hjaya0306/70134604550
                       http://minihp.cyworld.com/20780404/28500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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