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많이 본 회색 도화지에 반짝이는  파란 글자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책 처음 느낌은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빨간 글자 였다면 복을 부른다고 더 돋보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 그냥 듭니다.

 

필자는 "김철상님" 일명 -쥬라기 -입니다.

팍스넷 투자전략담당 이사로 1999년부터 국내 최초 증권정보사이트로(주)팍스넷에서 주식시장의 투자전략을 제시해 오고 있으며, 글 누적 조회수가4500만(!)회가  넘는 대표 투자 전략가이시라네요.

 

우선 저는 주식에 대해 모르는 1인입니다.

친언니 사돈댁 아주버님이 수학 선생님이셨는데 공부 열심히 하셔 500이란 순 이익을 남겼다는 전설은 들은적 있지만 그땐 와~하기만 했네요. 또 누가 주식하다가 망했다더라고 이야기는 들은 적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반은 망하고 반은 부를 주는 구나 생각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결혼후 아이의 미래를 준비한다고 함참 펀드 열풍이 휩싸여 펀드에 올인한적 있어요.

결과는 비싼 펀드에 몰아주다가 하락하며 손해를 300정도 본 사람이네요. 그땐 더 들고 있다간 원금도 못찾을 듯해요. 팔았지요.

 

그때 생각하면 안전한 적금이 최고인듯 했네요.

그래도 아이는 크고 하니 쥐꼬리 원금만 주는 은행도 아닌듯해요.

그래서 쥬라기님의 책을 보게 되었네요.

나 같은 주식에 주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도움이 될까 했어요.

우선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의 미래가 제일 걱정일듯해요.

 

책에 보며 p34dp 에 나오는 "자녀에게 계좌를 만들어 주자"가 나옵니다.

저에게 제일 와닿았고 용기를 주는 글같았어요.  그중 ..

어떤 동호회 분이 큰아들 군에 갔다와 한 아르바이트 월급을 2년치 월 100씩 가치투자로 적립식에 투자를 해 6억이 넘었다고 현재는 더 올랐을 꺼라고 하는 글에  평생  일해도 여기 저기 쓰다보면  모으기도 만져보기도 힘들 억을 6억이나 만들었다니 부럽고 감탄했어요.

 

또한 기업들을 예로 들며  기업의 주식 투자를 드려다 볼수 있었네요.

우리도 기업들 처럼 한다면 승산은 있다고 봐요.

투자의 방밥과 , 안정적인 장기 성장 기업 발굴법도 나옵니다.

그림과 여러 누적표도 한눈으로 보기 쉬워 많은 도움이 되요.

저에게는 어려운 말들도 있었지만  한번 보고 말 책이 아니라서 몇번 더 보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법은 쉽지 않겠지만 쥬라기님의 비밀 누설로 부를 가져봤으면 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dordori/2730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