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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같이 모든 여자아이들이 받고 싶어했던 선물중에 ‘미미의 스케치북’이 있었다.

공주님의 드레스를 입은 순정만화에서 막 막튀어나온듯한 그림들을 베껴그리는 장남감..

너무 가지고 싶어하니 사주긴 하면서도 뭔가 가슴이 갑갑한 느낌..

외모와 옷에 관심이 많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둔집이라면 다 같은 기분이였을 것 이다.

그 괌심과 열정은 알겠는데 엄마가 어떤식으로 도와줄수있을지 몰랐었다.

기껏해야 공주님들을 베껴그리는것이 고작인..

그런데..이‘소녀들의 패션 스케치북’은 그런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주었다.

정말로 아이들의 장난이 아닌 정말로 패션디자이너의 직업을 체험해 볼수있도록 구체적이고 정확하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체험 수 있도록 주었다.

패션을 바라보는 관점을 런던,뉴욕,파리등 소위 패션의 도시라는 곳들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수있도록 해주고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패션의 차이도 알수있도록 구성돠어있고 놀라왔던것은 아이들의 책임에도 패션사조도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는데 놀라우웠습니다. ‘빈티지’리든지 하는..

또한 원단의 패턴의 계절이나 지역적 차이부터 만들어보고 색칠해서 그 원단으로 일러스트에 웹핑하는 정말 실무와 비슷한 과정을 상단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있었답니다.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진 친구라면 ‘머스트해브아이템(must have item)’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naver.com/sheskool/110143670319

http://book.interpark.com/blog/sheskool/2826278

http://blog.yes24.com/document/665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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