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큰딸을 대학에 보내면서 `포트폴리오`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상위권 대학에 간 딸이라, 사실 포트폴리오전략에 관심이 없었는데,

공부보다는 다른 분야에 열정적인  작은아이에게는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80%이상이 대학에 진학한다는 요즘시대에,당차게 대학에 안갈거거니깐 공부 안해도 된다는

딸이지만...엄마는 아이의 재능을 찾아서 대학을 보내고 싶습니다.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교내글짓기상은 휩쓰는 편이나 교외에서하는 대회는 나가려고 하지 않는데...이 책을 읽고 시대에 맞는 공부법으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해서 아이의 재능과 꿈을 연결할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10년후를 대비하는 초등포트폴리오 전략은 꼭 공부만 잘하는 아이뿐아니라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찾아 수능성적에 맞춰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재능에 맞는 공부를 우선 선택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하여, 8년후에 글쓰기에 재능이 많은 울딸의 전공이 책읽기의 취미생활과 결부될수 있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