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가 정말 학교를 두려워하면 어떨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유치원과는 다른 학교 일과가 힘들수도...

선생님이 무서울 수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수도...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좌절할 수도...

학교 울렁증이라는 책은 저뿐 만이 아니라 학교 입학을 앞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중요한 해법을 알려줍니다

바로 엄마와의 소통... 이야기...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늘 관심가지고 들어주다보면

아이의 고민... 관심.... 문제거리들을 상세하게 알게 되더라구요

저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라 직접 따라다니며 다 살필수는 없지만

하루 동안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이와 꼭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그러다보면 습관처럼 엄마에게 자신의 문제, 관심거리, 즐거웠던 일들을 이야기 하게 되지요

이책은 제가 쓰던 방법을 좀 더 구체화 시켜 알려주는 것 같아

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딩 엄마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거쳐야하는 초등학교 생활...

보다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