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세계사를 동시에 공부한다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일본에서 영어의 달인이 된 우에다 이치조 외3인 지은 이책은

영어를 잘해도 막히는 부분인 세계사의 용어 정리를 통해

완벽히게 하는 영어로 업그래이드시킨 자신의 일화를

 머리글로 소개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아이는 영어는 잘하는편이지만

깊이있는 단어는 잘 모르고 피상적인 것만 아는수준이지요.

저와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영어와 께 세계사를 보니

정말 모르는 어휘가 많음을 실감하더군요

 

이책은 셰계사를 한눈에 볼 수있는 연대표를 구간별로 정리되어

 

PART1에서는 현대정치.경제의 출발점이 된 유럽을 공부하고

 

PART2에서는 개척정신이 들어있는 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를

 

PART3에서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중동을

 

PART4에서는 현대 경제의 급발전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등의

 

역사를 공부하는데 

 모두들 영어설명이 함께 있어서 어원이나 역사를 이해하는데 무척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상식이 있고 시사가 있는 이 책은 한두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집에있는 사전처럼 상시 옆에두고 참고하며 읶혀야 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영어와 함께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역사연대표

 

 큰 타이틀로 나눠서 지역별 역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는 특히 부록에 나와있는 사전식의 용어해설을 좋아합니다.

 

 

 약간의 삽화가 아이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두꺼운 책이다 보니 단숨에 읽지못하고 조금씩 시간을 내서 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래도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사와 연결지어 영어를 공부하니 매우 흥미있어합니다

 

 

아이가 신문광고로 나와있는 영세공을 보면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