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보면 그 이유가 엄마였다는 사실,, 아이의 생각과 의견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에 익숙해서
아이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 엄마,, 나는 그렇지 않았던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반항하거나 하지 않고 자기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너무 이뻤구요,, 친구관계를 어려워하는 딸램에게 책을 권해주고 다 읽고 난 후 친구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답니다~ 아이도 재미 있게
읽었다고 하더군요,, 핑크공주라 여자아이들이 선호할것 같기는 하지만 남자아이들도 보면 좋을 듯 해요
여자아이들의 애환(?)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책이 간결해서 읽기 편했고요 길었어도 재미 있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