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아이 모두 모유수유를 제대로 못한 엄마라서,,, 모유수유하는 엄마가 늘 부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느엄마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초4학년이 된 우리 아들,그리고 6살된 우리 아들에게 읽어주면,,,,, 엄마의 사랑이 전달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인것 같아요. 아직 순수하고 착한 우리 아들들에게 오늘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모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아이가 이해하기 쉬울것 같구, 여자의 몸도 소중하다는것을 아이는 더 잘 알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