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도서관에서 사라진 책을 찾기위한 어린이 추리 소설입니다.
범인으로 의심받은 두아이는 스스로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기위한 조사를합니다.
한장한장 끝까지 읽어야만 단서를 찾을수 있겠지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는 울딸! 책뒷장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도 찾아야할것 아니야고
하네요~(그 책도 읽고 싶다는거겠지요?)
엄마가 어린시절 책벌레(?)라는 별명을 지녔듯이.매년 다독아 표창을 받는 작은딸도
`누가 오즈의 마법사를 훔쳤을까?`를 시작으로 추리소설 읽는 재미에 푹빠지게 될것같아요.
http://blog.daum.net/ssoin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