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소방관이나 소방서에 관한 책을 많이들 보셨을거게요
저고 많이 봤구요
그런데 이 책은 지금까지 제가 봤던 어떤책하고는 다른 차별성이 있어요
너무 세세하고 실감하는 그림에 내용들
게다가 맨 뒤에 있었던 작가 후기까지...
오히려 이 작가후기를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도는 감동이 있었답니다.
무섭지 않을까 두렵지 않을까 하다가 결국 소방관의 마음을 읽게 된 작가의 마음이 전해져오는 듯해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아주 어린애들보다는 초등학교 들어간 후에 아이들에게 더 좋을것 같아요
단순하고 추상적이라기보다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감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한 설명들이 있으니까요
차암***** 좋은 책인것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