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살리기나 환경캠페인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적이 있지만 사실 생활에서 실천하는것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분리하기,장바구니 소지하기등 누구나 할수 있는 일들이었다.
마트에서 물건을 마음대로 고르기도 했고,
`하루쯤은 괞찮아`하는 마음으로 햄버거,피자,치킨도 자주 사주었던 기억에
이 책을 읽으면서 불편하고 부끄워웠다.
`착한물건`과 `음흉한 물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의식없는 소비였던거였다.
`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를 읽었으니, 울 딸과 또 그 딸들의 미래를 위해
의식있는 착한 소비를 해야겠다^^*
http://blog.daum.net/ssoin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