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반대편에서 생기는 일도 소중히 생각해볼 기회를 가져본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언제 한번 테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는 착한가격인지,,, 에 대해 말이죠.,... 그때도 참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피와땀을 흘린 결실물을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마시고 즐겼다는것, 거기에 대한 댓가가 그들에게 가지 못하고, 나 자신도 참 무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지구에 대해 지구인들에 대해,,, 여러생각을 갖게 도와줍니다.... 이 책의 단락마다.,,,, "너 이런거 아니"라는 코너가 있어요. 그것을 읽어보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아이 스스로 지구를 위한 지구사랑의 방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더더욱 자세히 즐겨 가까이서 보면서,,,,, 저암ㄹ로 착한 별 지구가 될 수 있게 나의 작 은 실천이라도 열심히 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