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써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얼만큼이나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인지
시간이 갈수록 새록새록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어른의 틀에 맞춰 변화시키려 하기 전에,
부모로써의 마음가짐과 행동양식도 되돌아보고
제대로 모든 면을 갖춰가려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녀를 잘 키우는 것 만큼이나 부모로써의 자세도 중요하기에,
이 책을 통해 내가 방심하고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가르침을 배워보고 싶어요.
사실, 엄마들이랑 만나면 엄마로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때문에
이제 육아서 읽는 것도 겁난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늘 질책과 이것밖에 안되는 자신의 모습으로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하루이틀.
이젠 육아서를 읽으며 다시 힘을 낼수 있도록 위로를 좀 받고 싶습니다.
부족한 엄마에게도 힘이되는 그런 육아서를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내아이, 왜 소중하지 않을까요?
서툰 모습 그래도 엄마도 변화되고 발전하고 싶답니다.
육아법도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의 요구를 제대로 듣고 있을까? 감정적으로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육아서를 통해 공감도 하고 스스로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이 가을, 엄마의 자리는 떠날 수 없지만,
휴식같은, 위안이 되는 싶은 책을 만나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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