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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에서 보내주신
초록뱀이 꾸울꺽
초록뱀이 꾸울꺽
수빈이를 위한 동화가 도착했답니다^^
뭐든지 잘 먹는 초록뱀을 이야기한답니다.
뭐든지 뭐든지 냠냠...
뭐든지 먹는 초록뱀~
이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달콤한 꽃잎도 냠냠 먹어요^^
시원한 냇물은 꿀꺽 마시고...
뭐든지 먹는 초록뱀이에요^^
그러다가 초롯뱀은 시원한 바람을 맞지요.
해님이 꽁꽁 숨어버리고....꽃들이 비틀비틀 쓰러졌어요~!
냇물도 으악~! 합니다.
초록뱀은 "이젠 뭘 먹지?"
먹을게 하나도 없데요...
꼬르륵꼬르륵 배고픈 초록뱀...스윽 스르륵 높이 높이 올라가...
커다랗게 입벌리고 몽땅 꾸울꺽~! 했어요~ㅋㅋ
배가 불렁 쿠울쿨 한숨자고 났더니
다시 행복한 아침...
냠냠냠 뭐든지 먹는 초록뱀^^
다소 이야기가 황당하지만
5살 수빈이는 너무 잘 듣네요^^
초록뱀이 꼭 돼지 같데요...너무 너무 잘먹어서 말이죠~!
짧고 간단한 초록뱀이 꾸울꺽...^^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그림도 간단하고 간결...색체감이 있어서
어두울때와 밝을때의 느낌이 확 티가나서 좋아요.
어두울때와 밝을때의 느낌이 확 티가나서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엄마도 아이도 간단히 볼수 있는 짧은 동화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