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9년차이나는 작은딸은 늦둥이라는 이유로,친척들중 막내라는 이류로,선물세례를 받다보니,
갖고싶은것,하고 싶은것은 을 망설여본적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초등6학년이 되면서는 ~왜 절약을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끼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절약`을 읽으면서,
저축하는 습관의 필요성도 알게 되어 작은 돼지 저금통에 동전 넣기를 시작했습니다.
한정된 자원에 대한 학습으로,
수돗물,전기코드도 스스로 뽑는 습관이 생겼구요.
잘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중요하다는 지혜를 배워,
꽉 채워질 돼지 저금통은 연말에 꼭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실천을 해보겠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