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우리집 툴툴이한테 이 책을 주었더니,

 학교에서 아침자습에 읽는다며 매일 가방에 들고다녀요~~

 재미있게 읽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요,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하는데, 우리딸은 생각하는게 이제 좋아졌다고.

 책 내용이 쉽고, 마지막에 정리처럼 아이의 생각을 다듬을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책읽고 독후활동 하기도 참 좋은 형식이예요.

 아이의 생각이 쑥쑥 커갈것 같아요...

 좋은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