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란?
한정된 자원을 활용하여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경영이란 단어는 1인 경영시대를 출발로 익히 들어 온 바 흔하디 흔한 것이 경영이라는 단어를 붙여 책이 쏟아진다.
요즘 초등아이들 사이에는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말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것만 할 수 있다면,엄마들의 시름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 인 양 광고나 교육이 허다하다.
하지만,,,
자기주도 또한,1인경영 시대에 발 맞추어 우리에게 선사된 선물인 것이다.
요즘 아이들 엄마가 하란다고 하는 아이들은 없다?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가 하란다고 한다.
피아노,미술,택권도,는 기본이고,영어학원,자습학원까지 요즘 아이들은 반항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면,개성이 뚜렷하거나,부모와 관계가 좋지 않은 아이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간다.
그 동안 그 아이들이 배운 것은,조건부 공부,이거 하면,닌텐도 줄께,이거 하면,아이폰 사 줄께,
목표는 오직 물질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내 온 시간.
이제 더 이상 필요한 것도 없고,그 정도는 나도 아르바이트 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때는 부터는 부모는 머리 싸매고 누워야 한다.
아빠 ,경영학이 뭐예요?
는 어렵지 않아요!!
애정남이 정해 주는 단순 무식한 방법보다 더 쉽고,더 유익하다.
아빠와 대화하듯이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 아이의 눈 높이에서 한 번 더 이야기를 풀어 준다.
경영학은 떡볶이 집은 물론 대기업의 총수들과 간부들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상식이 된 세상이다.
이익을 창출을 위한 마인드는 욕심꾸러기 스크루지로써는 한계가 있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듯,매우 인간적이면서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자기 자신의 재창출 해야 한다.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나의 장점인지 정확히 알고 자신을 다스려 가야 한다.
아이들의 가치관,판단력,예절,문제해결능력이 나날히 흐려지는 요즘 세태에 경영학이라는 초점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한 방식이 마음에 든다.
지금하고 있는 공부는 우물안에서 벽돌의 높이를 세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임을 아이들이 알고 자신의 키 높이를 재 보면서 살아 가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