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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키재는 필요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키재는 표를 함께 봉동해 보내주셨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
맘스쿨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나는 알아요. 우리몸에 대해서 다시 한번 학습 할 수 있는기회를 가졌답니다.
사실 하나뿐인 우리 몸..
어디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우리내 들은 아직 모르는지,.
너무 마구 다루고 있지나 않나 다시 한번 살펴보아요
첫장을 넘겨보니 이렇게 멋진 cd가 함께 동봉되어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시간되면
꼭 한번 봐야 겠어요
우리몸...
과연 우리몸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고 하는지
우리 함께 책 속으로 빠져 볼까요?
로라와 샘이라는 두 친구가 함께 등장하네요.
로라는 여자 아이고, 샘은 남자 아이 같군요...
로라는 빨간원피스에 스카프. 그리고 빗자루를 들고 빨간 장화를 신었네요
샘은 단추 점버와 바지 신발을 신고 마구 뛰고 있어요
호수로 물놀이를 하네요..
우리 몸에는 무엇이 있는지 몸을 그려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성별은 남과 여가 달라도 몸에 지니고 있는 곳은 모두 같답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은 얼굴이네요
오~~ 생김새도 모두 다르고 색깔도 달라요,
얼굴 표정도 모두 제각각이네요.
기쁜 표정과 슬픈 표정,,,, 심술이 난 표정까지
얼굴 표정 하나로 금방 알 수가 있어요
우리의 몸중에 중요한 부분 바로 눈이에요
눈의 역할은 재미있는 책과 텔레비젼을 볼 수 있어요..
오~~ 눈동자가 모두 달라요..
검은색, 갈색, 회색까지..
슬푸거나 아프면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지요
눈이 부시면 썬글라스를 껴요
하지만 썬글라스를 껴고 태양을 바라보면 안돼요..
왜냐면.....눈이 다치니까요
우리몸에서 중요한 부분 코에요
코의 역할은 숨을 쉬어요..
물론 냄새도 맡아요..
코속에는 콧털이 있어요
코털은 먼지와 세균을 막아주고,
재채기를 하는건 나쁜 물질을 코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요.
주변의 모든 음식이나 사물에 무슨 냄새가 나는지
한번 맡아 볼까요?
우리몸에서 중요한 부분 입이에요.
입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물도 마셔요, 음식을 꼭꼭 씹고, 혀로 맛을 느껴요.
입으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일가요?
한번 알아볼까요? 
우리몸에서 중요한 부분 귀가 있어요
귀는 소리를 들어요..
과연, 우리 주변에는 무슨 소리들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가요?
귀는 우리몸의 균형도 잡아주고, 평형감각이라고 하는데.
속귀에 있는 반고리관과 안뜰기관 덕분에 운동도 하고 똑바로 서거나 걸을 수 있어요
우리몸의 중요한 부분 손과 발도 있어요
손과 발로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우리 몸을 살짝 눌러보면 단단한 것이 있어요.
그것이 바로 뼈에요.
뼈를 감싸고 있는 것이 바로 근육이고요..
근육 덕분에 우리가 몸을 움직일 수 있어요..
팔과 다리를 움직여 걷고 뛰거나 쭉 뻗었다 구부릴 수도 있지요..
중요한 몸속 기관을 알아보아요
위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잘게 부순 다음, 작은 창자로 보내요.
작은 창자와 큰 창자는 소화된 영양소를 우리 몸속 여러 곳으로 보내지요.
그 덕분에 우리가 힘을 낼 수 있어요
허파는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를 온몸으로 보내요.
또 우리몸에 생긴 이상화 탄소를 뱉어 내지요.
심장은 온몸에 퍼져 있는 혈관으로 피가 골고루 돌게 하고
뇌는 우리가 생각 할 수 있게 하고, 몸속 기관들에게 할 일을 알려줘요.
우리의 다리와 발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함께 이야기 해 볼까요?
우리몸에서 중요한 부분 머리카락이에요
머리카락 역시 살마마다 모양과 색이 달라요.
머리숱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긴 머리, 짤은 머리
정말 많고 다양하네요
우리아이 중요한 부분에 형광색을 칠하며 열심히 독서하고 있어요
우리몸이 이렇게 중요한 지 알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보며 손뼉을 쳐요.
신아 날때 손뼉을 치고, 화가 날땐 머리를 콩콩콩..
마지막으로 앞에서 학습한 단원을 총정리하는 꼬마 퀴즈가 있네요
정말 유익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아요
우리 몸에 대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한 부분 한부분으로는 중요성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눈이나 코나 귀나 입이나 손이나 발이나 위나 심장이나 작은창자나 큰 창자나
허파나 어디 하나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어디 하나 필요없는 부분도 없었고,
부분부분이 맡고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학습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주워진 우리몸을 건간하게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까지도 잘 설명해 주웠습니다.
우리 아이들 앞으로 건강하려고 씻고 있어요..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했어요..
백번 말 하는 것으로는 습관 고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느끼면 바로 습관이 바뀔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우리 아이 꿈이 멋진 의사인데, 오디어 cd를 통해 병원놀이 신나게
해 볼 수 있겠어요...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 우리몸에 대해 학습을 하는데
선행 학습으로 아주 뜻깊은 시간 되었답니다.
http://www.momschool.co.kr
http://blog.naver.com/1298sum/80156276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