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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핸더슨이라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두 동생과 함께 사는 평범한
7살(만 나이) 남자아이예요.
저희 아들과 동갑이네요~
그 아이는 동생이 자주 가는 어린이 병원에 기부를 하기 위해
프로젝트 성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기부를 하는 아이디어를 냅니다.
이 아이의 마음이 전세계로 퍼져~
만 파운드의 성금도 모이고, 아이는 상도 많이 타고,
아이의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린 그림들 하나하나
맘에 너무 와 닿아요~
아이도 자기랑 동갑인 아이가 이런 일을 벌였다는 것을 신기해 하네요~
아이랑 읽기엔 글밥이 좀 많아요~
이야기가 재미있어 저 혼자서는 바로 읽을 수 있는데,
아이에게 읽어 줄때는 목이 너무 아파요~
아이와 읽을 수있게 글밥이 좀 작은 책도 있으면 좋겠어요~
유치원~ 초등 저학년용 책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