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 재능기부왕 / 잭 핸더슨 글.그림

 

" 잭은 머든지 다 그려요 "

 

첨에는 재능기부왕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 직역을 하면 재능을 기부한다는 건데.. 대체 이게

무슨말일까? ㅋㅋ

근데 도서를 읽으면서 일곱살 꼬마 잭 핸더슨이 그림으로 '에든버러 어린이 병원'에 기부를

하는거더라고요..

한마디로 그림을 그려서 판 돈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지요..

유명한 화가들도 아니고, 미리 그림을 주문한다는 것 자체도 너무 아름다워 보였고요, 잭의 사연을 듣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도 너무너무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실존인물이고요.. 사진을 보니 아주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이 생겼어요~~~!!

위의 사진 보면 잭이 나와요.. 너무 귀엽고 개구쟁이 처럼 보이죠? ^^*

 

도서의 내용은 잭이 그림을 그리면서 있었던 일들이 나오고, 각각 그림마다 기부자들의 이름과 사연이

별도로 첨부되어서 그림의 내용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ㅋㅋ

 

사연을 그대로 한장의 그림으로 그릴수 있는 재능 .. 탁월한 재능을 기부하는 우리의 꼬마 잭 핸더슨...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울아들도 7살인데.. ^^ 한장한장 아이와 함께 읽어가면서 그림도 보고, 얘기도 하면서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어요~~

 

http://blog.naver.com/glassyang/120162051177

 

Ps. 또다른 색다른 도서를 만나게 해주신 맘스쿨관계자님, 스콜라 출판사 관계자님에게도 Thanks~~~~~!!